김수현 아버지 김충현 '한일톱텐쇼' 19회 출연'한일톱텐쇼'에서는 19회 차를 맞이하여 한일 현역가수들의 절친들이 무대를 꾸미는 보컬 1등급 절친대결이 펼쳐졌고 이날 출연진들 가운데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 김충훈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충훈은 이날 절친대결에서 별사랑과 찐친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MC 대성은 김충훈 선배님은 자식 농사를 엄청 잘 지어 로또를 10번 맞았다고 봐야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어 손태진이 한국팀은 김충훈이 누구인지를 알고 있지만 일본 팀에서는 모를 것 같다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곧바로 김충훈은 미소를 지으며 '배우 김수현의 아빠 김충훈'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으며 이와 동시에 린이 '별에서 온 그대' OST 'My Destiny'를 불러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