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3주 차 국내 박스오피스
12월 16일 ~ 12월 18일
50주 차 영화 순위
<아바타: 물의 길>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걸 보여준다
국내 박스오피스 |
13년을 기다려온 아바타가 드디어 2편을 공개를 했습니다. <아바타: 물의 길> 이번엔 물속에서 화려한 CG를 선보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안착을 합니다.
스크린이 무려 2809개로 주말 관객 203만 명을 동원 누적 관객 268만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릅니다. 제작비가 무려 4억 달러를 기록하며 여느 불록버스터 영화의 제작비 2배 갸량을 쓰며 컴퓨터 크래픽을 또 한 번 한 단계 향상을 시키고 CG의 향연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과연 영화관에서 보여 줄 수 있는 최대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안일 정도로 눈이 부시게 찬란합니다.
다만 3시간이라는 긴 러닝타임이 흥행과 천만에 대해 문제이겠지만 영화 그 또 한 문제가 될 수 없다는 것은 영화를 보신 분들의 똑 같이 하는 말은 관객 수가 얼마나 모을지 보는 재미가 있을 듯하다고 합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이 대부분 CG 능력에 다분히 놀라면서 영화를 보며 놀라움에 화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다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CG에는 한마디 말이 없이 스토리가 빈약하다고 형편없는 영화라고 합니다. 영화는 보는 사람들 관점에서 모든 평이 이루어지다 보니 재미게 보는 분이 있다면 그렇지 않은 분들이 있듯이 평은 제각각입니다.
아바타 2의 러닝타임이 3시간가량 되어 흥행은 더디겠지만 많은 분들이 N 차 관람으로 천만을 넘어 그 이상도 할 수 있는 영화라 보시면 됩니다.
전주 1위에서 한 단계 떨어진 <올빼미>가 2위입니다. 지난주 보다 스크린이 무려 6백여 개가 빠진 840개에서 상영 주말 관객 17만 명을 동원 누적 289만 명을 기록을 합니다. 손익분기점이 210명이었으니 진작에 넘었꼬 300만을 바라보고 있는데 아바타 2의 개봉으로 10만 명 모으기가 힘이 들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배급사 NEW에서 어떤 방법이라도 300만 돌파를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 유료 시사회로 6위에 올랐던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가 세 계단 뛰어오르며 3위를 합니다. 스크린이 143개 늘어나면서 665개로 상영을 시작 주말 관객 12만 명을 동원 누적 관객 17만 명을 기록합니다. 관객 증감률이 무려 258%를 넘어서며 좋은 기록을 세웁니다. CJ의 애니 수입과 배급도 탁월한 선택이 좋습니다.
전주 3위에서 한 단계 떨어진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4위입니다. 73개의 스크린이 빠진 366개로 상영 주말 관객 9만 3천 명으로 누적 33만 명을 기록을 하며 흥행 성공을 합니다.
신생 중견 배급사인 바이포엠스튜디오에서 배급을 맡아 흥행 성공을 하며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2월 로맨스 멜로 영화가 딱 좋은 장르의 영화인데 하필 이 영화 말고 로맨스 장르 영화가 없는 것이 흥행에 도움이 되지 않았나 보여집니다.
지난주 4위에서 한 단계 떨어진 5위를 하고 있는 <탄생>입니다. 전주보다 463개의 스크린이 빠지면서 227개로 상영을 하여 주막 관객 2만 7천 명을 동원 누적 30만 명을 기록하는 <탄생>입니다. 주연보다 조연들의 신 스틸러 연기를 펼치며 보신 관객들에게 많은 어필이 되었지만 안타깝게 흥행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사극으로 일반 영화보다 제작비가 많이 들어갔던 <탄생>이었습니다.
국내 애니 캐릭터에서 제일이라고 하는 뽀로로가 전주보다 한 단계 떨어지면서 6위를 하고 있습니다. 92개 줄어들어 255개의 스크린에서 상영을 하여 주말 관객 1만 8천 명을 기록하며 누적 15만 9천 명을 동원을 합니다. 국내에서 제작된 애니로서 수입가보다 제작비가 더 들어갔을 텐데 아쉽게 16만 명에서 멈추게 되었습니다. 아타깝게 생각이 듭니다.
하락폭이 가장 많았던 <압꾸정>이 5계단 떨어진 7위를 합니다. 스크린이 무려 7백여 개가 빠지면서 고작 153개에서 상영을 했습니다. 주말 7천7백 명으로 누적관객 60만 명을 가까스로 넘깁니다. <압꾸정>의 60만도 마동석이 없었더라면 꿈도 못 꾸는 스코어입니다. 요즘 마동석의 출연 만으로도 200만은 거뜬하지만 압꾸정의 영화가 얼마나 개판이었다면 이런 일이 있을까요? 아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전주 7위에 올랐던 <원피스 필름 레드>가 한 단계 떨어져 8위입니다. 8위부터는 100개가 안 되는 스크린으로 상영을 하여 관객들이 많이 들지 않았습니다. 원피스는 60개의 스크린에서 상영 주말 4천9백 명으로 누적 18만을 기록을 합니다. <원피스 필름 레드>는 일본과 전 세계적으로 1억 7천만 달러로 글로벌 흥행을 했습니다.
지난주 12위로 박스오피스에서는 볼 수 없을 줄 알았는데요 3단계 뛰어오르면서 9위를 하는 <더 메뉴>입니다. <더 메뉴>는 76개의 스크린에서 상영 주말 관객 2천6백 명 누적 2만 8천 명을 동원합니다. 북미나 해외에서는 국내와는 달리 소소한 수익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 일보직전입니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10위를 하는 <스페이스 키드: 우주에서 살아남기>입니다. 31개의 스크린에서 상영 누적 2만 6천을 기록을 합니다. 조금 된 2019년 애니이고 제작국도 프랑스로 모든 면이 불리했지만 수입 애니 영화치곤 많은 관객이 들어 기본은 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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