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신원호' PD tvN 사표 '이명한' 대표와 한 솥밥 '에그이즈커밍'

남자의 자격과 1박 2일

나영석 신원호 tvN 사표 제출  이명한 사단으로 골인

CJ ENM 떠나 에그이즈커밍 새 둥지
이명한 사단 나영석 신원호 PD

 

2012년 KBS의 간판 예능 PD였던 나영석과 신원호는 CJENM 소속 tvN으로 이적을 합니다. 나영석은 지금도 인기리에 방여되는 1박 2일 이라는 어마무시한 예능프로그램 연출자였고 신원호는 그 당시 남자의 자격이라는 인기 프로그램 연출자 였습니다.

 

 

 

왼쪽부터 이명한 나영석 신원호

두 인기 PD  얻은 tvN은 승승장구를 하며 예능 프로그램 잘 만드는 방송국으로 유명해졌습니다. 나영석은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신서유기, 강식당, 윤식당, 알쓸신잡, 뿅뿅 지구오락실 등이 있고, 신원호은 이적 후 드라마로 전향을 하면서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생활 시리즈로 연출력을 인정받고 스타 PD로 발도음 합니다.

 

 

tvN 첫 이적 후 인기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응답하라 1997

그런 스타 PD 두명이 이명한 티빙 전 공동대표와 함께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에 새 둥지를 틀게 되었다고 티브이데일리가 전했습니다. 

 

이우정 작가

보도에 따르면 에그이즈커밍은 이우정 작가를 주추으로 한 제작사로 지난해 10월 CJ ENM으로 부터 투자를 받아 산하 레이블로 편입된 회사라고 합니다. 특히 에그이즈커밍은 '강식당' '삼시세끼'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을 제작한 곳으로 세 사람에게는 이미 익숙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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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이명한 대표의 사단이라 불리우는 나영석 신원호

이명한과 나영석 신원호는 최근 CJ ENM에 사표를 제출을 하고 이른바 이명한 사단으로 불리우며 tvN의 부흥을 이끌었씁니다. 이명한 전 대표는 나영석 PD와 1박 2일을 함께 만들었고 신원호 O\PD는 이명한과 응답하라 1997를 선보였습니다. OTT 시대가 열린 지금 세 사람은 방송사에셔 독립을 하여 PD을 넘어 콘텐츠 제작에 도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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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J ENM   tvN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