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강제추행 재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출연 배우 오영수 강제추행 재판

오징어 게임 깐부 오영수 
강제추행 재판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오일남으로 출연을 하며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였고 2022년 한국인 최초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던 오영수 씨가 강제추행으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합니다.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영수는 지난 2017년 여성 A 씨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협의로 지난해 말 고소를 당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불송치 결정을 내렸지만 A 씨의 이의신청에 따라 수원지검에서 다시 혐의를 수사해왔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오영수는 '호숫가를 돌며 길 아내 차원에서 손을 잡은 것뿐이였다. 지난해 A 씨가 문제를 삼지 않겠다고 해서 사과를 했지만 혐의를 인정하는 건 아니다. 상대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300x250

 

오영수는 1944년 생으로 경력 59년차 베테랑 연기자입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1번 참가자 오일남 역으로 출연 '이러다 다 죽어'와 같은 명대사를 남기며 강렬한 포스를 품기며 최고의 해를 보냈습니다.

 

반응형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또한 한국인 최초로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생애 처음으로 내가 나에게 ‘괜찮은 놈이야’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세계 속의 우리’가 아니고 ‘우리 속의 세계’입니다. 세계의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라며 인상적인 수상 소감을 남겨 깊은 감동을 남겼습니다.

 

 

 

 

728x90

손홍민 안와골절 수술 경과 카타르 월드컵 맑음

'전유진' 우리들의 쇼 10 '박현빈' <아름다운 약속>

권오중 아내 깜짝 놀란 나이 58세

'송중기'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 보고회 의상 논란

구준엽 부인 서희원 시부모 장란 마약 불륜설 폭로

 

 

출처 넷플릭스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