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 트릴로지 '명량' '한산' '노량'
국내 최대 관객 동원 영화
이순신 장군 마지막 순간
세상을 흔들만한 흥행으로 영화적 성공을 하고 있는 김한민 감독은 2014년 영화 '명량'을 연출하며 국내 최대 관객을 동원하며 이순신 트릴로지의 마지막 역작 '노량: 죽음의 바다' 2024년 내놓게 됩니다.
2014년 개봉한 이순신 장군의 3부작의 첫 번째 영화 '명량'은 국민적인 대단한 호응으로 1700만 명의 경의적인 관객 동원하였고 2022년 개봉한 두 번째 작품인 '한산: 용의 출현'도 726만 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렸습니다.
김한민 감독은 수많은 프로젝트 중에서 7년간의 전쟁 임진왜란을 이순신을 주역으로 한 드라마 영화를 기획을 하고 있다고 하며 이순신 3부작에 이어 또 한 편의 대서사인 독립투사 이야기를 그린 봉오동 전투 권기옥 청산리 전투 등 3부작 영화를 기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순신 3부작은 영화에 맞는 성격과 인물을 묘사하는데 각기 다른 3명의 배우들로 주연배우들을 배치하는 초유의 주연 캐스팅이 있었습니다.
1편 명량은 최민식 2편 한산의 박해일 마지막 노량에는 김윤석이 이순신 장군을 표현하는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10년 간 한 사람의 삶을 그려내는 김한민 감독의 노력과 집착 그리고 고집 등이 어울려 이루어낸 불굴의 감독으로 높이 살만한 김한민이었습니다.
김한민 감독은 '극락도 살인사건'으로 데뷔 '최종병기 활'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를 연출한 대한민국 감독입니다
영화 '노량 : 죽음의 바다'
감독 김한민
주연 김윤석 백윤식
조연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끝내려는 마지막 이순신의 각오와 희생을 그린 영화입니다
'노량 : 죽음의 바다' 개봉과 상영 중인 영화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국내 메이저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배급을 맡아 전국 2219개 스크린에서 상영 주말 관객 126만 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168만 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이순신 3부작 마지막 편으로 기대치가 많이 있었습니다.
노량 개봉당시 상영 중이던 국내 영화로는 천만 관객을 돌파 중인 '서울의 봄'과 김혜숙 신민아 주연으로 조금 아쉬운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3일의 휴가'가 상영 중에 있었습니다.
해외 영화들은 같은 날 개봉한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과 일본 예술 영화이면서 30만 명에 이르는 흥행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괴물'과 천재적인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는 다큐멘터리 '크레센도'가 상영 중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순위에 올라온 애니메이션들이 있는데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와 '트롤 ; 밴드 투게더' '뽀로로 극장판' '바다 탐험대 옥토넷'이 상영 중에 있었습니다.
'노량 : 죽음의 바다' 평가
영화 대부분 노량의 전투신으로 채워져 있으며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을 보게 되는 관객들의 평은 많은 호불호가 있었지만 대체로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북소리에 여운을 많이 담는 관객들입니다.
평론가들의 평은 10점 만점에 6점에서 7점으로 호의적인 평을 내놓고 있습니다. 김한민 감독의 역사적인 3부작 연출을 호평하며 많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역사적으로 중국 장수들이 마지막 이순신 장군에게 보여주었던 모습이 진정한 모습은 아니었던 것 같아 보는 내내 씁쓸해 보였습니다.
이어 다국적 인물들이 많은 중국 일본 언어를 국내 연기자가 직접 했다는 것에 대해 아쉬움이 있는 듯 보입니다. 수십 년간 했던 말이 다른 발음으로 들였다면 비웃었을 것이며 다른 나라 배우들이 우리나라 말을 이렇게 했다면 분명 뭐라 했을 듯 보입니다.
배우들이 직접 연기하는 것도 좋지만 다른 나라와 보는 국내 관객들을 위해 더빙으로 했으면 보는 관객들도 몰입감을 갖고 봤을 듯합니다. 언어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게 아닌 듯합니다.
하지만 10년 세월을 이순신 장군만을 바라보며 이렇듯 영화를 만들어 온 김한민 감독에게 깊은 존경과 경외심마저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량 : 죽음의 바다' 박스오피스 추이
첫 주말 126만 명 누적 168만 명
2주 주말 77만 명 누적 343만 명
3주 주말 26만 명 누적 416만 명
4주 주말 12만 명 누적 438만 명
5주 주말 6만 명 누적 450만 명
6주 주말 2만 명 누적 454만 명
7주 차 박스오피스 톱 10에서 빠져나감
노량 : 죽음의 바다
Noryang: Deadly Sea 2023 |
|
개봉 일자
|
2023년 12월 20일 |
크랭크 인, 업
(촬영 기간) |
2021. 01. 14 2021. 06. 16 |
장르
|
액션ㅣ사극ㅣ드라마ㅣ전쟁
|
원작
|
극장용 오리지널 각본
|
시나리오 | 김한민ㅣ윤홍기ㅣ이나라 |
쵤영 | 김태성 |
조명 | 김경석 |
편집 | 안현건 |
미술 | 조화성 |
동시녹음 | 김봉성 |
특수효과 | 도광섭 |
시각효과 | 정성신 |
스턴트 | 최봉록 |
음악 | 김태성 |
제작
|
김한민 |
러닝타임
|
152분 32초 (2시간 32분)
|
화면비율
|
2.35 : 1
|
상영타입
|
2D 4D
IMAX ScreenX DOLBYCINEMA |
감독 |
김한민
|
연출작품 |
극락도 살인사건ㅣ최종병기 활
|
주연 | 김윤석ㅣ백윤식ㅣ정재영ㅣ허준호 |
조연 | 김성규ㅣ이규형ㅣ이무생ㅣ최덕문 안보현ㅣ박명훈ㅣ박훈ㅣ문정희 |
제작사 |
빅스톤픽처스
|
제공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
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비 |
약 312억 원
|
손익분기점 |
약 720만 명 추정
|
최종관객수 |
456만 명
|
총 매출액 |
449억 원 (극장 제작사 정산 전 금액)
|
관람등급 |
|
출처 kobis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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