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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혁 주연 영화 '만분의 일초'
드라마 '우영우' 이후 첫 주연 영화
검도 소재 영화
2022년 최고의 시청률로 드라마 사상 0%대에서 시작 17%로 끝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빌런 아닌 빌런으로 나왔던 권모술수 권민우 역의 주종혁이 영화에서 첫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만분의 일초' 언론시사회가 31일 오후 서울 옹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습니다. 현장에는 주연인 주종혁 문전승과 감독 김성한이 참석을 했습니다.
'만분의 일초'에서 주종혁은 재우 역으로 자신이 가진 실력을 다 발휘할수 없는 어린 시절 어떠한 사건으로 과거 트라우마에 자신을 가둬버린 인물이라고 합니다.
또한 주종혁은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때 검도라는 소재가 신선했고 재우가 너무 안쓰러웠으며 어맀을때 받은 상처에 대한 분노와 아버지에 대한 원망 그리고 복수심까지 복합적인 감정이 큰 캐릭터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영화 '만분의 일초'는 0%의 확률을 깨뜨릴 0.0001%의 찰나를 향해 검을 겨누는 치열한 기록을 담은 액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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