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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2> 700만 달성 기념 배우 하준' 이 직접 준비한 선물 증정
범죄도시에서 브레인 형사를 담당했던 하준
팬들에게 700만 달성 기념 사이드 밀러 선물
지난 1일 <범죄도시 2>에서 형사 역할을 맡은 '하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00만 기념 무대인사 선물이라며 사진을 공개를 하였습니다. 사진 속 선물에는 사인을 한 사이드 밀러가 8개 있었습니다.
'하준'은 '제가 직접 산지에서 구입을 했고 열심히 닦아서 싱싱합니다. (아직도 허리가 아프다)라며 '종영 시 무대인사에서 드리겠다. 사이드미러 필요하신 분?'리고 인스타에 올렸습니다. 그는 <범죄도시 2>의 흥행에 대한 고마움으로 자신을 떠올리수 있는 사이드미러를 선물로 준비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범죄도시 2>에서 브레인 형사 감홍석 역을 맡아 극중 마동석이 유독 아끼는 형사로 나옵니다. 강형사는 SUV 차량을 유독 좋아하는 것으로 묘사가 되어 범죄 현장까지 그의 SUV 차량을 대신 타고 갔다가 결국 사이드 미러가 파손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선물인 사이드 미러의 반응이 폭발적입니다. 배우인 '이시언'을 비롯해 인스타 이용자들이 대부분 갖고 싶은 선물이라고 손을 들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 2>는 개봉 14일 만에 관객 7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전편을 뛰어 넘는 흥행 성적을 내고 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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