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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1990년 데뷔와 함께 엄청난 인기
희귀병 부인과 사별 후 일반인 재혼
1990년 1집 앨범 '사랑일뿐야'로 혜성처럼 등장을 하며 가요계를 완전 장악을 하며 인기 초 절정에 있던 가수 김민우가 비연예인과 재혼을 한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김민우는 '사랑일뿐야'와 '입영열차안에서'의 두 곡을 그 당시 가요 톱 10에서 신인이 5주 연속 골든 컵을 받는 초유에 없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어 '사랑일뿐야' 다음 후속 곡인 '입영열차안에서'는 한참 히트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 입대를 하면서 빈자리를 가족과 소속사에서 메워가면 가요 톱 10의 상을 받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김민우였습니다.
하지만 전역후 활동을 재개했으나 이전만큼 사랑을 받지 못하고 가수로서 은퇴를 합니다. 이후 차 세일즈맨으로 잘 나가게 됩니다.
이후 김민우는 결혼을 했으며 슬하에 딸이 있었지만 아내가 희극병인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으로 세상을 떠났닙다 오랜 시간 혼자 지내오다 이번에도 비연예인인 일반인과 재혼을 한다고 합니다.
김민우는 페이스북에 웨딩화보를 게재하며 5월 2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오랜 친구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며. 둘의 만남이 늦어진 만큼 열심히 함께 힘을 모아 잘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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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민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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