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프랑스 대 배우 '알랭 들롱' 뇌졸중으로 충격의 안락사 결정
- 원조 꽃미남 배우 알랭 들롱 안락사
- 가족 등 안락사 결정
- 프랑스와 스위스 이중 국적
6~70년대 세계 최고의 미남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좋은 연기로 최 전성기를 누렸던 프랑스 대 배우'알랭 들롱'이 최근 안락사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들려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알랭 들롱은 최근 공개적으로 안락사에 대해 찬성을 밝혀 욌으며 아들인 앙토니 들롱과 상의 후 안락사를 선택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그는 1999년 스위스 국적을 취득해 프랑스와 이중 국적자인 그는 2019년 뇌졸중 수술 후 스위스에서 노년을 보냈다고 합니다.
또 한 그는 1964년 비밀리에 결혼 한 나탈리와의 사이에 아들 앙토니 들롱이 태어났으며 4여년의 결혼 생활 후 이혼한 부인 나탈리는 지;난해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편 아들 앙토니 들롱은 프랑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안락사를 부탁했다' 라며 스위스에서 머물고 있는 아버지 알랭 들롱이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알랭 들롱은 '나이가 든다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우리는 나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며 특정 나이, 특정 시점부터 우리는 병원이나 생명유지 장치를 거치지 않고 조용히 떠날 권리가 있다'고 말을 했었습니다. 이는 세상을 먼저 떠난 부인 나탈리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알랭 들롱은 1935년 태어나 1957년 배우로 데뷔를 하고 이후 1960년 <태양은 가득히>란 영화에서 톰 리플레이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세계적인 톱스타로서 이름을 알렸으며 프랑스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1966), <태양은 외로워>(1962), <볼사리노>(1970), <조로>(1975) 등이 있습니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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