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 결혼 임박 6월 이내 결혼 준비
- 수산업자 연루 힘든 시기 손담비 손 내밀어
- 재회 이후 골프로 가까워지다
'연예 뒤통령이진호'의 유튜브 채널에서 좋은 소식을 전한다라며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았는데요 예전 사귀었던 커플이 공식적으로 다시 사귀면서 아주 가까운 지인들이 "6개월 이내 결혼을 할 것 같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어 영상 속 이진호는 "모처럼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라고 말을 한 뒤 이야기를 이어 나갔습니다. 연예계 공식 커플인 손담비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감독인 이규혁과 결혼이 임박했음을 지인을 통해 '두 사람은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을 했고 "늦어도 6월 안에는 결혼식을 진행할 것으로 알고 있다" 고 전했습니다.
손담비 소속사 H&앤터테인먼트는 지난 9월 '친구로 지내던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했다 교제 한지는 3개월 정도 됐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이 가까워진 계기는 골프라고 알고 있지만 이진호기자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내놓았는데요 예전 2011년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 함께 출연하며 알게 되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다만 두 사람의 연인 관계는 오래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당시 손담비가 27세의 나이에 방송 스케줄로 인한 물리적인 환경과 성격차이로 결별을 했다고 합니다. 다만 이별 과정에서 완전히 틀어지지 않아 오빠 동생으로 맞남을 이어 나갔다고 합니다.
두 사람에게 다시 이어지는 계기가 있었는데요 바로 수산업자 사건입니다. 가짜 수산업자가 손담비에세 접근을 하면서 벌어진 일인데요. 수산업자 김 씨는 손담비에게 포르쉐와 피아트 등 명품 옷과 가방 등을 선물하며 환심을 사는 등 특히 정려원에게 빌렸던 5천만 원을 대신 변제해 주며 애정 공세를 펼쳤었습니다.
그리고 김 씨가 '외부에 손담비 남자 친구가 나다' '우리는 결혼할 사이다'라고 하며 사업에도 관계를 이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손담비 측에서 끔 적도 하지 않았으며 선물을 모두 돌려주며 관계를 청산했다고 합니다. 그 후 이미지 타격을 입고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과거 연인 이규혁에게 손을 내밀어 다시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어 지난해 12월 손담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는데요 바로 키스 장면과 커다란 명품 반지를 받는 모습도 올렸습니다.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있어 소속사에서는 결혼 발표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지만 지인들의 말을 해주기를 결혼은 시간문제인 것 같다라며 결혼은 기정사실로 인정하는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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