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드라마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 확정
- '송혜교' 차기작 '김은숙' 작가의 더 글로리
- 넷플릭스 드라마 출연진 공개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와 '안길호' 감독이 넷플릭스를 통해 만난다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2일 밝혔습니다. 넷플릭스는 주요 출연배우들의 사진도 공개를 했습니다. '송혜교'를 필두로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드라마 방영 예정일은 2023년 예정에 있습니다.
'김은숙' 작가는 드라마 <파리의 여인> <시크릿 가든>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을 많은 히트작을 집필했던 로맨스 작가의 대가입니다. 이번엔 복수극으로 돌아옵니다. 감독에는 <옥탑방 왕세자>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연출했던 '안길호' 감독입니다.
특히 '송혜교'와는 <태양의 후예> 이후 두 번째 '김은숙' 작가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끔찍한 학교폭력의 피해자로 가해자와 방관자 모두에게 복수를 계획하는 '문동은' 역을 맡아 처음으로 복수극의 주연을 연기하는 '송혜교'입니다.
또 한 남자 주인공에는 '이도현'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비밀스러운 사연을 지닌 주여정 역으로 <오월의 청춘> <멜랑 꼴리아>에서 멜로 장인이란 별명을 얻으며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실제 나이가 14세 연상인 송혜교와 어떤 호흡을 맞추게 될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한편 '임지연'은 과거 학교폭력의 주동자인 박연진 역으로 나오게 되며, '박성훈'은 박연진과 함께 문동은의 삶을 파괴한 전재준 역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정성일'은 박연진의 남편이자 재평건설의 대표인 하도영 역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염헤란'은 또 다른 폭력 피해자인 강현남 역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드라마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학교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통째로 걸며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극으로 그 못지않게 소용돌이로 빠져드는 극 중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출처 송혜교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공식 페이스북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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