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징어 게임> 관련 유튜브 조회 170억 뷰
- 10년 세월의 <왕자의 게임>도 능가
미국의 공신력 있는 연예지인 버라이어티는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과 관련되어 있는 유튜브 콘텐츠의 조회수가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기록을 넘었다고 합니다. 출처 위키트리
버라이어티는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이 공식 트레일러와 수많은 클랍 영상 그리고 팬들이 만든 각종 동영상 등 총 13만 1천 개에 달하고 누적 조회수가 170억 뷰를 넘었다고 합니다. 해당 영상의 댓글 등 누리꾼들의 반응을 보면 5억 3천만 건에 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왕자의 게임>의 관련 동영상이 <오징어 게임> 보다 많은 42만 개로 거의 3배에 가깝지만,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169억 뷰로 <오징어 게임>에게 뒤쳐졌다고 합니다. <왕자의 게임>의 동영상 반응 수도 2억 3천만 건에 그치고 말았다고 합니다.
이 수많은 기록들은 불과 8주 만에 이루어낸 것으로 2011년 첫 방송을 시작하여 2019년 시즌 8까지 제작된 <왕좌의 게임>의 10년의 기록을 깬 놀라운 사실이라는 점입니다.
<오징어 게임>의 신드롬에 가까운 OTT 스트리밍으로 여태껏 보지 못한 성공을 거두어들이고 있는 넷플릭스입니다 모든 수익금을 넷플릭스에서 가져간다고 사회 전반적으로 격분한 사람들이 많은데요. 넷플릭스가 아나였다면 <오징어 게임>은 우리나라에서는 제작이 이루어질 수 없었습니다. 한국의 제작사들은 눈을 씻고 봐도 만들어질 수 없는 아이템입니다.
이제 디즈니+ 론칭을 합니다. 넷플릭스와 라이벌 구도가 되었으니 우리나라에서 제작되는 영화나 드라마의 계약서도 달라지겠지요. 하여튼 우리나라 사람들도 각성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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