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드라마 성공 이후 애니메이션, 뮤지컬 제작

•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 애니메이션, 뮤지컬 제작 예정

웹툰의 총 누적 조회수가 34억 뷰의 높은 클릭률로 드라마로 제작된 <유미의 세포들>이 2,30대의 한정된 연령층에 비해 드라마가 성공을 거두었고, 이에 애니메이션과 뮤지컬로도 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미의 세포들

웹툰의 장점을 살려 드라마로 제작된 <유미의 세포들>은 30대이며, 직장 생활을 하는 '유미'의 일상을 그렸고, 사랑 이야기입니다.

 

 

 

연애를 할 때에는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요즘 젊음 세대들에게 딱 맞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세포들의 각 캐릭터가 사랑, 이성, 식욕 등 이색적인 설정으로 현실적인 에피소드 및 캐릭터 간의 섬세한 묘사를 선보이며, 드라마로써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1에서의 3D 애니메이션은 국내 드라마 최초인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포맷으로 제작돼 참신하면서 기존 드라마 틀을 깨는 화제를 낳았습니다.

 

TVING 제작에 tvN까지 가세 CJ라는 한 회사의 작품이지만 드라마 제작 이후 <유미의 세포들> 시즌 1이 성공을 하며 인기리에 종영을 했습니다. 

 

 

이어 <우미의 세포들>은 드라마 성공 이후 많은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보여지며, 첫 스타트가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네이버웹툰 자회사인 스튜디오 N과 3D 애니메이션 <레드 슈즈>를 제작한 바 있는 로커스가 공동 제작을 합니다. 2023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뮤지컬은 네이버웹툰 자회사인 스튜디오 N과 샘컴퍼니가 함께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기획 단계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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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N 대표 귄미경 대표는 "웹툰 <유미의 세포들>를 사랑해주시는 독자의 성원과 관심 덕에 드라마에 이어 애니메이션과 뮤지컬로 제작하기로 됐다"며 "앞으로도 네이버웹툰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영역의 콘텐츠를 제작해 웹툰IP 산업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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