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선생님과 연습 중인 전유진 최대 기대작 '애련' '메모리즈'
'애련' '메모리즈' 드디어 베일이 벗겨지는 순간
6개월 간 연습을 한 올해 최대 기대작품
지난해 8월 2일 전영록 TV에 나온 전유진은 기존에 만들어진 곡 '메모리즈'와 미완성곡 '비련' 등 신곡 2곡을 전영록 선생님께 받았습니다. 이 곡들이 지금 하나 두울 베일을 하나씩 벗어가며 전유진 팬들에게 한 거름씩 다가오며 곡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습니다.
2곡의 신곡중 '메모리즈'라는 곡은 전영록 선생님이 2006년에 만들어 놓은 곡으로 아직까지 부를 수 있는 가수를 못 찾아 숨겨놓은 곡으로 2006년 생인 전유진이 운명처럼 부르게 된 곡입니다.
'메모리즈'는 전영록 선생님께서 공연 마지막에 부른다고 하는 '나른 잊지 말아요'와 같은 공연 마지막을 장식할 수 있는 곡으로 신중을 기해 만들어진 곡이라 합니다.
또 다른 신곡 '비련은 미완성곡으로 6개월 동안 손을 보면서 만들어진 전유진 최대 기대작 같습니다. 세미 트롯 풍으로 슬프면서 웃고 있는 듯한 곡이 너무나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전영록 선생님은 전유진을 만나기 3일 전부터 입가에 맴돌았고 초안만 잡혀있던 곡으로 이제야 완성이 된 것 같습니다.
'비련'이란 노래의 제목이 살짝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어린 전유진에게는 너무 강렬했던 것 같습니다. 제목을 '애련'으로 바꾸고 노래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노래 제목을 잘 바꾼 듯 보입니다.
또 한 '애련'의 후렴부에서는 기존에 알려졌던 음과 상당한 차이가 있는 걸로 보여집니다. 노래가 발매가 될 때까지 팬들은 조용히 기다리며 전유진 최고의 노래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대와 성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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