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박토벤 노장 박현우가 바라본 전유진
본인 만의 색깔을 가졌다
꾸밈없이 순수히게 노래를 한다
전유진은 '현역가왕' 마지막 국민 투표에서 약간의 위기가 았었지만 점수차이가 워낙 많이 나고 있는 사황이라 2위가 점수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지 않았나 보여지며 전유진은 이변 없이 무난하게 '현역가왕' 제1대 여왕으로 등극을 합니다.
'현역가왕' 여왕의 자리에 오른 전유진은 이제부터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열리는 한 일 트로트 대전만이 남아있고 제1대 '현역가왕'의 여왕으로서 전유진은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어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을 운영 중인 이진호 기자는 또 한 명의 전설적인 트로트 작곡가 박현우 씨와 인터뷰를 가져 화제입니다.
트로트계의 백장 노장이면서 경력 51년의 배테랑 작곡가 박현우 씨가 전유진에 대해 천재를 뛰어넘는 아이가 가요계에 들어왔다고 하며 과도한 꺾기 없이 순수하게 노래를 부르고 흉내가 아닌 자기만의 색깔로 노래를 부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박현우 작곡가는 4년 전 '편애중계 때부터 이미 전유진에 대해 놓은 평가를 했으며 나훈아와 같은 노래 잘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합니다.
한편 2023년 노환으로 작고한 서울대음대교수 故 박인수 교수는 TV프로그램을 통해 전유진과 운명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박인수 교수는 전유진 팬이라 자처하면서 전유진에게 당부의 말씀을 남기셨는데요 '정말 좋은 소리를 가지고 있다 거기서 더 잘하려고 하지 말아라' 하시며 유언처럼 남기시고 갑자기 하늘 나라고 긴 여행을 떠나셨습니다.
이처럼 전유진에게 많은 실력 있는 가수나 작곡가들이 조언과 행동을 가르치며 예의 바르고 더욱 성숙한 전유진이 되기를 간절하게 비는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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