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
- 최고의 영예 남녀 주연상 송중기, 전도연
2021년 11월 19일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가 온라인을 개최되었습니다. 한국 영화의 선구자인 춘사 나운규 선생을 기리기 우해 1990년부터 한국영화감독협회 주관으로 열리기 시작한 영화제입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춘사 영화제 최고의 상인 최우수 감독상에는 <승리호>를 만들었던 조성희 감독이 수상을 했습니다.
조성희 감독은 "최고의 상인 감독상을 받아 영광입니다. 말로 못할 고생을 한 스태프와 함께 작업을 했던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모든 배우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하고 앞으로 더 부지런히 영화를 만들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영화제 메인이며 어는 영화제 어디서든 꽃으로 생각하고 있는 남녀 주연상은 <승리호>의 송중기가 남우 주연상을 받았으며, 여우 주연상에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전도연이 받았습니다.
영화에서 주연을 돋보이게 하는 조연상에는 요즘 연기에 물이 올른 연기를 보여주는 박정민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남우조연상을 배우의 아우라와 포스를 느끼게 해주는 연기력으로 모든 것을 보여주었던 <결백>의 배종옥이 남녀 조연상을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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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마다 인생에 있어 떡 단 한 번의 수상을 하는 신인상에는 각자의 어린 시절, 과거의 시간을 생각하게끔 하는 영화 <남매의 여름 밤>의 윤단비 감독에게 신인 감독상이 돌아갔고 신인 남우상에는 무난히 창극의 영화를 이끌었던 <소리꾼>의 이봉근이 받았으며 신인 여우상에는 <남매의 여름 밤>에서 절제된 연기를 선보인 최정윤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고 인기 영화상에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받았으며, 특별상에는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이 수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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