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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이 뽑은 한국영화 100선
1960년 개봉 작 영화 '하녀'
한국영상자료원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한국영호 100선을 선정해 발표를 했으며 해당 조사는 영화 비평가 영화 감독 프로그래머 언론인 등 국내 영화 관계자 240명이 참여했습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의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5대사업으로 '한국영화 국가 등록문화재 추가 등재'와 '한국영화 100선 선정발표' 및 '고전영화 디지털 복원 해외 특별전 추진' '디지털 영상 아카이빙 심포지엄 개최' 그리고 '시네마테크운동 컬렉션 구축'를 추진 및 공개를 한다고 합니다.
국내 영화 관계자들이 뽑은 한국영화 100선 역대 최고의 영화는 김기영 감독의 '하녀'가 1위를 차지를 했습니다.
2위에는 장기 미제 사건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이 올랐으며 3위에는 제 92회 아카데미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한 '기생충'이 차지를 했습니다.
동명의 단편 소설을 영화화한 1961년 작품 '오발탄이 4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5위에는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 차지를 했습니다.
이밖에 6위에서 10위까지는 6위 '바보들의 행진' 7위 '시' 8위 '8월의 크리스마스' 공동 8위 '헤어질 결심' 10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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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영상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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