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2' 이젠 승부다 '1대 1 현장 지목전' MVP '환희' 3회 시청률

현역가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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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평가전 MVP '환희'
1차 탈락자 4명 

전주까지 '현역가왕 2'는 자체평가전을 치렀는데요 34명 중 강설민 송국이 김호연 김영철 등 4명이 탈락을 했습니다 자체평가전 MVP는 환희에게 돌아갔습니다.

 

 

 

자체령가전 MVP 환희

자체평가전 MVP에 오른 환희는 시청자들에게 큰 절을 올렸고 최근 받았던 상보다 값진 상이며 행복한 MVP인 거 같다라며 트로트란 장르를 더 공부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도록 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현역가왕 2' 예선전을 통과한 30명이 이제부터 데스매치인 본선 1차전 1:1 현장 지목전이 펼쳐졌는데요 신동엽은 중대발표라면서 '현역가왕' 시즌 1에서 보지 못한 미스터리 현역 참가자 2명이 발표를 했고 점수 50점의 핸디캡을 안고 현장 지목 전에 투입이 되어 32명이 본선 1차전을 펼쳤습니다.

 

 

본선 1차전 현장 지목전

1대 1 현장 지목 전은 선택된 한 명이 또 다른 한 명을 지목 2인의 대결을 펼치는 말 그대로 데스매치입니다. 연예인 판정단 12명에게 30점씩 총 360점 국민판정단 1인 1점씩 총 140점을 합산하여 5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기는 게임입니다.

 

 

 

첫 주자는 윤준협을 선택하였고 전종혁을 지목 데스매치가 성사가 되었습니다. 결과는 전종혁이 333대 167로 승리 2차 본선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어 두 번째 지목자는 수많은 팬을 거느린 김수찬이 최고 맏형 박구윤을 지목을 해 충격적인 데스매치가 성사가 되었고 결과는 265대 235로 김수찬이 이겨 2번째 2차 본선행에 올랐습니다.

 

세 번째로 성사된 지목 전은 일본인 엔카 가수 나카자와 타쿠야가 송민준을 지목하게 되고 결과는 328대 172로 타쿠야가 이겨 세 번째 2차 본선행 직행을 했습니다.

 

 

박서진과 최수호

네 번째 대결은 최수호가 미스터리 현역을 지목하게 되고 베일이 벗겨지며 나타난 가수는 장구의 신이라 불리는 박서진이었고 현장은 충격으로 일시 정지가 되었습니다. 결과는 박서진이 396점을 받았지만 핸디캡 50점을 차감 346대 104로 최수로를 이기고 2차 본선행을 결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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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와 이현승

다섯 번째 지목 전은 최연소 참가자 황민호와 최연장자 이현승이 펼쳐 454대 46으로 이날 최고 점수를 받은 황민호가 승리하며 역시 2차 본선행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

 

여섯 번째 지목 전은 판소리 김준수와 정다한이 붙어 422대 78로 김준수가 압승을 하여 2찬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 대결은 곽영광이 뮤지컬로 잔뼈가 굵은 에녹을 지목하게 되고 436대 64로 에녹의 압승으로 끝나며 2차 본선행에 직행을 했습니다.

 

'현역가왕 2' 1대 1 데스매치 현장 지목 전은 14명이 펼쳤으며 다음 주 나머지 참가자가 지목 전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현역가왕 2 시청률

한편 '현역가왕 2' 3회분의 시청률은 분당 최고  9%로 나왔으며 전국  8.1%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모든 프로그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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