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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인스타그램에 수영복 사진 게재 노홍철 대글 화제
43세 황보 인스타 수영복 사진 공개
친구 노홍철 과감한 대글
지난 일요일 황보는 인스타그램에 ' hwangbo summer. 지금 아니면 언제'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황보는 염색한 황금빛 머릿결을 쓸어 올려 넘기며 핫 한 핑크색의 수영복으로 앉아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와 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을 올리자 많은 댓글이 올라와 있는데요 그중 과감한 댓글이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노홍철의 댓글인데요 '임자. 여기 어디 목욕탕이오? 개운해?라는 댓글을 남겨 다소 엉뚱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황보와 노홍철은 절친 사이로 과거 오토바이 면허를 따고 제주 여행을 같이 즐기는 등 남다른 친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한 배우 손성윤은 '몸매 좀 잠깐 빌려주세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김경화는 '역시 최고 라인'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올해 43세인 황보는 이이돌 그룹 샤크라 멤버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룹 해체 이후 솔로 가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하다 최근에는 사업가로 변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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