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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인스타그램 61세 생일
컴퓨터 미인 황신혜
61세 생일 맞아 인스타그램 사진
1990년대부터 2000년 대까지 컴퓨터 미인으로 불리우며 연기 생활을 해오던 톱 배우 '황신혜'가 지난 2일 자신의 61번 째 생일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 화제입니다.
사진과 동영상 속 황신혜는 케익을 앞에 두고 최명길과 심혜진 두 배우의 축하속에 즐거워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팔로워에게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황신혜의 생일 축하 사진속에서는 머리에 꽃을 꼽고 박장대소를 하며 사진을 찍었고 채시라는 '언니 꽃 어쩔꺼야'라며 축하 메세지도 함께 했습니다.
이어 동영상 속에서는 수줍어 하며 생일 노래를 하는 모습이 담겨 예전 컴퓨터 미인이란 단어가 생각 날 정도로 이쁜 모습일 연출하기까지 했습니다.
황신혜는 1963년 4월 16일 생으로 올 해가 바로 환갑 나이인 61세를 맞이 하였으며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였고 '컴퓨터 미인'이라 불리며 한국 대표 미녀 배우로 활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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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황신혜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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