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신동엽 박보검 수지 진행
영화 '서울의 봄' TV '무빙' 대상
1965년부터 이어온 '백상예술대상'이 올해로 60회를 맞아 국내에서 유일하게 영화와 TV 연극 등 예술 대상으로 모든 연예인의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코미디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MC를 보며 화려한 피날레를 울리며 개최가 되었습니다. MC 신동엽과 박보검 수지는 54회 대회부터 계속 진행을 맡았으며 전통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의 올해 주제는 '다시, 봄'입니다. K-콘텐츠의 글로벌 위상과 활약이 눈에 띄었던 한해 전 세계가 주목하고 대중문화의 다시 봄이 찾아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여러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상을 탔었지만 백상과는 인연이 없었던 배우 황정민과 남궁민이 각각 영화와 TV부분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아 감회가 남다른 것 같았습니다.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각 부분 대상과 각종 상을 받은 연예인과 관계자분들의 수상을 축하합니다.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대상 김성수 감독(서울의 봄)·'무빙'
영화 부문 작품상 '서울의 봄' 감독상 장재현(파묘)
최우수 연기상 황정민(서울의 봄) 김고은(파묘)
조연상 김종수(밀수) 이상희(로기완) 신인 연기상 이도현(파묘) 김형서(화란)
각본상(시나리오상) 유재선(잠) 예술상 김병인(음향)(파묘) 신인 감독상 이정홍(괴인)
TV 부문 드라마 작품상 '연인'
연출상 한동욱(최악의 악) 극본상 강풀(무빙)
최우수 연기상 남궁민(연인) 이하늬(밤에 피는 꽃)
조연상 안재홍(마스크걸) 염혜란(마스크걸) 신인 연기상 이정하(무빙) 유나(유괴의 날)
예능 작품상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2'
예능상 나영석 홍진경 교양 작품상 '일본사람 오자와' 예술상 김동식·임완호(촬영)(고래와 나)
연극 부문 백상연극상 극단 미인('아들에게')
젊은연극상 이철희(연출)(옛 전통의 새로운 움직임-맹) 연기상 강해진(아들에게)
프리즘 인기상 김수현 안유진
구찌 임팩트 어워드 '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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