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현빈' 주연의 <교섭> 개봉일 확정

영화 <교섭> 포스터 예고편 공개 

메가박스 플러스엠 배급 1월 18일 개봉 확정
황정민 현빈 주연

 

영화 <교섭>의 베일을 벗었습니다.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황정민 현빈 투톱의 주연으로 내년 1월 18일 개봉을 확정 지었습니다. 

 

 

 

<교섭>은 2007년 샘물교회 선교단의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입니다.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7일 영화 교섭의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를 했습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주연 배우 황정민과 현빈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황정민과 현빈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은 듯한 황량한 사막 가운데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표정으로 각자의 길을 가는 것 같은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한국인 피랍사건 발생 후 아프가니스탄으로 파견 온 교섭 전문 외교관 정재호 역에는 황정민이 맡았으며 중동 지역의 전문 국정원 요원으로 현지에서 거칠게 살아온 박대식 역에는 현빈이 출연을 합니다.

 

척박하고 낯선 타국 땅에서 한국인 인질들의 목숨을 구하고자 하는 공통된 목표를 향해 가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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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 정재호와 현재 국정원 박대식의 교섭 작전을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 <교섭>은  2023년 1월 18일 개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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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