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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란' 손익분기점 제작비 관객수 송중기 홍사빈 비비 김창훈 평점 리뷰

틈틈이 쓴 시나리오 감독 데뷔 '화란' 첫 장편 영화 데뷔 김창훈 감독 송중기의 노개런티 출연 화제 2012년 첫 단편 '댄스 워드 마이 마더'를 연출한 김창훈 감독이 11년 후 다시 메가폰을 잡은 장편 데뷔작품인 '화란'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영화가 꿈이었던 감독은 첫 영화로 꿈에 그리던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는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영화 '화란'의 시나리오는 모텔 아르바이트를 하며 썼다고 하며 송중기의 노 개런티 캐스팅에서 칸영화제 출품까지 영화를 찍는 내내 꿈만 같았다고 합니다. 송중기의 캐스팅은 드라마틱한데요 영화판에서 돌고 돌던 잘 쓰여진 시나리오를 송중기가 먼저 보고 연락을 했고 제작비 보다 출연료가 많아지면 영화의 본연의 색이 사라질까 아쉬워 노개런티로 출연을 했다고 합니다...

'소년들' 관객수 손익분기점 제작비 주연 설경구 유준상 진경 하성태 염혜란 감독 정지영 리뷰

8,90년 대 명 감독 '정지영' 연출의 실제 사건 '소년들' 90년 대표 화제작 연출이 많았던 감독 정지영 감독의 16번째 장편 영화 연출 작품 올해 12월 별세한 한국 영화계 거장이라 불리는 김수용 감독의 조연출을 하다가 82년 '안개는 여자처럼 속사 인다'로 감독 데뷔 80년대에는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90년 '남부군'을 시작으로 '하얀전쟁'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의 흥행과 좋은 평을 받았으나 이후 여러 영화들의 흥행 부진으로 10년 간 연출을 하지 못하다가 2011년 '부러진 화살'과 '블랙머니'로 화려하게 복귀를 합니다. 실제 사건인 이번 영화는 찍었던 영화 중 가장 2000년 이후 많은 제작비가 투입이 된 영화로 주연인 설경구를 보고 시나리오르 썼다고 합니다. 또한 정지영 감독은 ..

'거미집' 제작비 손익분기점 관객수 감독 김지운 주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박정수 리뷰

감독의 의욕이 앞선 블랙 코미디 영화 '거미집' 누아르 장르의 거장 김지운 감독 김지운 감독의 10번째 영화 '거미집'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를 하면서 무려 10편째 장편영화를 찍고 있는 김지운 감독입니다. '거미집'은 100억 이상의 불록버스터 영화를 만들다 어번 영화에는 가장 적은 제작비로 만든 '거미집'이라고 합니다. 감독은 초기 내 영화들이 떠오르며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이어 캐스팅에는 페르소나 같은 송강호를 주연으로 임세정 오정세 정수정 전연빈등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캐스팅되었습니다. 또한 김 감독은 팬데믹으로 어려운 영화 산업의 위기 속에 이제 영화는 안되는가 의문을 품기도 했다고 하며 하지만 이영화를 통해 차갑게 식은 자신의 온도를 디시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영화를 ..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제작비 손익분기점 관객수 주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감독 김성식

사기꾼 같은 퇴마사의 시작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영화로 제작되는 오랜만의 퇴마사 이야기 '천박사' 엔딩 속편까지 준비 애니메이션 전공자인 김성식 감독은 우리나라 거장이라는 박찬욱 봉준호 곽경택 장준환 등 명 감독들의 조감독 출신의 감독으로 첫 상업영화 연출을 맡았습니다. 스승이자 선배 감독인 봉준호와 박찬욱 감독은 김성식 감독을 물심양면 도와줬다고 하며 '천박사 퇴마연구소:설경의 비밀' (이하 '천박사 퇴마연구소') 시나리오 작업 때부터 모니터링해 주었다고 합니다. 캐스팅에서는 주연 천박사 역의 강동원이 아니면 할 수 없다는 심정으로 시나리오 쓸 때부터 1순위로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하며 '전우치'와 '반도'에서의 연기가 너무 좋아 항상 생각하고 있었고 만약 캐스팅이 안되면 다시 조감독으로..

'30일' 손익분기점 제작비 최종 관객수 주연 강하늘 정소민 김선영 황세인 윤경호 감독 남대중 리뷰

로맨틱 코미디 '30일' 오랜만에 흥행 성공 남태용 감독 세 번 만에 손익분기점 넘다 강하늘 정소민 조화 속 흥행 성공 '위대한 소원'과 '기방도령'에 이은 세 번째 연출 작품으로 남대중 감독 작품입니다. 전작 모두 장르가 코미디이며 이번 작품 30일'도 마찬가지로 코미디입니다. 감독에 의하면 먼저 들어온 작품은'30일'이 아니라 세 친구가 해외로 나가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로 만들게 되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해외로 나갈 수가 없게 되자 영화는 엎어지고 강하늘의 소속사에서 '30일'을 제안해 각본을 손수 다듬어 연출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감독은 정소민을 작품마다 캐스팅을 함으로써 페르소나처럼 되어있고 연기 또한 스스로를 꾸미려고 하지 않고 배역에 몰입하는 배우라고 했으며 강하늘은 감독 본인이 쓴 시..

'비공식작전' 손익분기점 제작비 최종 관객수 감독 김성훈 주연 하정우 주지훈 권은성 정도안 류영재 리뷰

여름 시즌 빅 4 김성훈 감독 '비공식작전' '끝까지 간다' '터널' 이후 8년 만의 연출 올여름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 기대를 모았던 네 편의 영화 중 한편인 '비공식작전'이 김성훈 감독의 '터널' 이후 8년 만에 연 출 작품이라 화제성과 흥행에 대해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김성훈 감독의 영화는 관객들로 하여금 짜릿한 무엇이 있어 나온 영화마다 흥행을 하였습니다. 영화 '끝까지 간다'는 여러 나라에서 리메이크되는 역작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비공식작전'은 여전히 기밀 사건으로 많은 부분을 김성훈 감독의 상상력과 픽션에 기대고 있는 영화로 감독이 몇몇 주요 인물을 가공해 영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며 캐스팅에는 2016년 '터널'에서 호흡을 같이한 하정우와 요즘 여러 영화에서 ..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비 관객수 손익분기점 주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감독 엄태화 리뷰

올여름 빅 4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파아' '잉투기' '가려진 시간'의 엄태화 감독 첫 상업영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웹툰이 원작이며 '유쾌한 왕따' 2부의 메시지와 박혜천 교수의 저서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구성으로 영화가 완성되었습니다. 감독 엄태화는 단편과 독립영화로 잘 다져진 연출로 2013년 '잉투기'로 많은 호평을 받으면서 '가려진 시간'으로 정점은 찍은 뒤 '콘크리트 유토피아'라는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출하게 됩니다.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등 연기력으로는 정평이 난 배우들로 캐스팅을 했습니다.영화는 감독의 연출이 꾀나 비중을 차지하는 영화였습니다. 엄태화 감독과 이병헌은 과거 박찬욱 감독의 공동 연출작품인 '쓰리 몬스터'에서 조연출 시절 이병헌을 처음 만나 20여 년..

'가문의 영광: 리턴즈' 손익분기점 제작비 관객수주연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고윤 감독 정태원 정용기 리뷰

11년 만에 돌아온 가문의 영광 시리즈 6 메인 감독 정용기 감독 제작자 정태원의 연출 약 한 달 반 촬영 추석 시즌 개봉 추석 시즌을 바라보며 제작에 들어간 '가문의 영광: 리턴즈'(이하 가문의 영공 6)가 약 한 달 반 만에 완성을 하며 기어이 극장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빠른 제작에도 불구하고 제작자들과 배우들은 영화의 작품성을 보지 말고 재미 만을 보면 좋게 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영화는 1편부터 5편까지 제작해 온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가문의 영광 6'편을 제작을 했습니다. 제작자이자 감독인 정태원 감독은 짧은 기간에 제작을 해야 되기 때문에 시나리오를 쓸 시간이 없어 1편 시나리오를 가져와 리부트를 했다고 했습니다. 주연을 맡은 김수미는 스토리에 많은 관여를 했다고 합니다. 영화가 제작에 ..

'달짝지근해: 7510' 제작비 손익분기점 관객수 주연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정다은 감독 이한 리뷰

'김희선' 20년 만에 영화 복귀 작 '달짝지근해: 7510 '완득이' '증인' 이한 감독 연출 유해진 '올빼미'에 이어 두 번째 주연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하 달짝지근해)는 2002년 연애소설'로 데뷔 '청춘만화' '완득이' 그리고 '증인' 연출 이후 5년 만에 감독한 영화입니다. '달짝지근해'의 각본은 이병헌 감독의 썼으며 나온 지가 벌써 10년이 지나 이제 한물간 시나리오라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한 감독은 어느 순간 이렇게 고치면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제작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제목에 7510란 숫자는 주인공 이름인 치오와 일영을 부제로 단 것이라 합니다. 또한 이한 감독은 캐스팅에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여주인공 일영 역에 김희선이 1순위였다고 하며 김희선 캐스팅에서 영화의 ..

'잠' 손익분기점 제작비 관객수 주연 정유미 이선균 이경진 김금순 김남우 감독 유재선

유재선 감독의 새로운 형태의 미스터리 공포 '잠' 두 편의 단편 영화 연출 첫 상업 영화와 장편 영화 연출 작품 '잠' 감독 유재선은 처음엔 영화에 관심이 없었지만 대학에 들어가 관심을 가졌으며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매 학기마다 단편영화를 찍어 영화 제작에 대한 경험을 쌓게 됩니다. 이후 봉준호 감독의 '옥자' 연출부에 들어가 영화를 배우게 되며 자신이 연출한 '영상편지'는 '서울독립영화제'와 '인디포럼'에서 상영이 되었으며 '부천국재판타스틱영화제'와 '대단한 영화제'에서 ' 단편 영화 '부탁'으로 수상을 하게 됩니다. 이후 잠을 소재로 한 특이하고 새로운 형택의 미스터리 공포 영화인 '잠'의 시나리오를 봉준호 감독에게 보여주었더니 이 작품으로 데뷔를 해야겠다는 평가를 듣고 제작을 하게 됩니다. '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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