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박스오피스 3월 4주차] '스즈메의 문단속' 관객 300만 돌파 인기 가속

2023년 국내 박스오피스

03월 24일 ~ 03월 26일
12주 차 영화 순위

 

[국내박스오피스 3월 3주차] 극장가 일본 애니니메이션 강세

국내 박스오피스

박스오피스 3주간 1위 '스즈메의 문단속'

'스즈메의 문단속'이 3주간 1위로 올라서며 국내 극장가를 완전히 제압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주 국내 영화가 개봉을 했지만 평론가들의 이상한 평론과 현역 코미디언이며 일명 개그맨 출신의 감독의 연출이라고 은근히 폄훼하는 영화 평론가들입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상영 3주 차 스크린을 116개 늘어난 1572개 관에서 상영을 하여 주말 75만 명을 동원 누적 관객 296만 명을 기록을 합니다. 

 

단순 계산이지만 매주 소폭으로 상승하는 관객들의 모습을 보며 아직도 상영 중에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국내 개봉 일본 최대 관객 동원을 깨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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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웅남이 3위 '슬램덩크' 4위 '소울메이트'

2위 '웅남이'

신작 개봉 작품 CJ CGV 배급으로 829개 스크린에서 상영 주말 수익 11만 명을 동원을 하며 누적 관객 17만 명을 기록을 합니다. 영화 평론가의 평이 안 좋지만 그런대로 관객을 동원을 하고 있는 '웅남이'입니다.

 

다른 일을 하다가 영화판에 들어오게 되면 왜 이렇게 텃세가 심할까요?  한 영화평론가는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라는 말로 개그맨 출신 감독 박성광을 일종의 비하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박성광 감독의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어 그나마 위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3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

전주보다 43개의 스크린이 빠져 658개 관에서 상영 주말 8만 9천 명을 동원 누적 427만 명을 기록을 합니다. 

 

국내 개봉 일본 영화 중 톱 3에서 최대 12주간 머무는 기록을 세우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입니다. 옛 감성과 다시 보기 열풍으로 여기까지 왔지만 '스즈메의 문단속'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는 상태라 갈 길이 바쁜 슬램덩크입니다. 

 

4위 '소울메이트'

스크린과 상영횟수에서 많이 빠지있고 관객 점유율도 45%나 빠지고 있어. 주말 스크린 595개 관에서 상영 주말 3만 6천 명으로 누적 18만 명을 기록을 합니다.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리메이크하여 주연을 맡은 김다미 전소니의 연기에 대한 평과 연출 또 한 기본은 하고 가는 영화라 보시기에 평온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흥행에서는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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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파벨만스' 6위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7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5위 '파벨만스'

신작이지만 북미에서는 전년도 11월에 개봉을 한 조금 늦은 개봉을 한 '파벨만스'입니다. 주말 스크린 450개 관에서 상영 누적 관객 3만 5천 명을 기록을 합니다.

 

국내는 아카데미가 끝나고 바로 개봉을 했습니다. 영화에 대한 평이 좋고 연출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고 스필버그의 여린 시절을 담은 영화라 흥행에서는 그리 좋은 성적이 않이지만 그런대로 스코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6위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

지난주보다 87개 줄어든 181개 스크린에서 상영 주말 1만 6천 명을 동원 누적 52만 명을 기록을 합니다. 귀멸의 칼날 TV 방영 분인 3, 4기를 편집본으로 이만큼 관객을 동원을 하는 것으로 보면 일본 애니가 대세는 대세인 모양입니다.

 

7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스크린을 전주보다 48개 늘리면서 2주 차 힘을 쓰고 있는 에브리씽입니다. 주말 234개 관에서 상영 누적 관객 8만 9천 명을 기록을 합니다. 멀티버스 세계관을 확실히 보여주는 영화로서 흥미진진하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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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치킨래빗' 9위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10위 '꼬마돼지'

8위 '치킨래빗 잃어버린 보물을 찾아서

지난주보다 11개의 스크린이 빠지면서 223개 관에서 상영 누적 관객 4만 1천 명을 기록을 합니다. CGV 단독 상영으로 4만 명을 동원을 했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 하겠습니다. 주말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치킨래빗입니다.

 

9위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전주보다 스크린이 4개 빠진 51개 관에서 상영 누적 관객 23만 명을 동원을 하며 기록적인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는 '임영웅'의 팬덤입니다.

 

10위 꼬마돼지 베이브의 바다 대모험

신작 애니메이션 치고는 스크린이 319개로 많이 잡았지만 누적 8천 명을 기록을 합니다. 중국 애니메이션으로 배급사 박수엔터테인먼트에서 조금 많은 스크린을 잡았지만 톱 10에 턱걸이하며 10위로 마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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