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스오피스 10월 1주차] 신작들의 힘없는 행보 <공조 2> 승승장구

2022년 10월 첫째 주 국내 박스오피스

2022년 09월 30일 ~ 2022년 10월 2일
39주 차 영화 순위

 

국내 박스오피스

 

<공조 2: 인터내셜날>이 4주간 정상을 밟습니다. 추석 연휴를 관통 약 한  달간 차트를 접수하고 았습니다. 신작들이 개봉을 했지만 워낙 작품성이 없고 화제작도 없어 공조 2의 세상입니다. 몇 주간은 공조 2를 이길 작품이 없어 보입니다.

 

공조 2는 1,237개의 스크린을 잡고 상영 횟수도 1만 회를 넘기면서 관객 30만 명을 동원 누적 관객 6백만 명 돌파를 합니다. 1편의 성적인 781만 명에는 약간 뒤지고 있지만 1편에 이어 흥행 성공을 합니다. 공조 2의 국내 역대 박스오피스 77위를 기록합니다. 

신작 두 편이 개봉을 했습니다. 2위 <정직한 후보 2>는 속편이면서  유료 시사회로 첫 주 먼저 개봉을 하여 그런대로 힘을 보여주었지만 개봉 당일에는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영 영화 중 제일 많은 1,285개의 스크린에서 상영을 하여 15만 관객을 불러 모았고 누적 39만 명을 동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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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의 성적은 팬데믹 창궐했던 2022\0년 개봉 첫 주 90만 명으로 좋은 스타트를 보여주었고 누적 151만 명으로 그나마 빛을 보여주며 흥행에서 나름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3위에는 롯데의 기대작 <인생은 아름다워>는 정직한 후보보다 더 못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크린은 비슷한 1.242개에서 상영 주말 15만 명을 모았고 누적 관객 26만 명을 동원했습니다. 팬데믹으로 2년여를 개봉을 하지 못하고 왔지만 배급사 생각와는 정 반대 성적을 내주고 있습니다.

 

4위와 5위는 일본 애니와 국내 애니의 대결이면서 CJ와 롯데의 대결로도 기대가 되었지만 일본 애니와 CJ의 일방적인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CJ 배급의 애니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는 스크린을 846개 확보 주말 관객 12만 명 누적 관객 15만 명으로 4위에 올랐습니다.

5위에는 롯데 배급에 국산 애니 <극장판 헬로카봇: 수상한 마술단의 비밀>는 짱구와 비슷한 790개의 스크린을 확보 상영을 했으며 주말 관객 8만 명으로 누적 관객 9만 명으로 수치상 많은 관객을 5위를 합니다.

 

< 아바타 리마스터링> 2편의 개봉에 맞춰 리마스터링으로 재개봉하여 월드와이드 1위를 하고 국내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주고 있는 아바타가 6위입니다. 

 

<늑대사냥>  호불호가 갈렸지만 불호가 많으며 너무 잔인하다고 소문이나 2위에서 7위로 떨어졌습니다.

 

<육사오(6/45)> 이제 개봉관에서 힘이 다한 육사오입니다. 200만을 넘었으면 좋겠지만 힘이 들 것 같습니다.

 

<극장판 5등분의 신부>가 마니아 층으로 이번 주에도 9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마지막 10위에는 다큐멘터리 <성덕 > 이 올라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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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팝콘영화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