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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에 신축 공장 화성에 일반 자동차 공장이 아닌 PBV 전용 공장
- 사명이 바뀌고, 엠블럼도 바뀌는 '기아'
- '기아' PBV 시장 진출 선언
2021년 '기아자동차'에서 '기아'로 사명을 바뀌었고, 염문의 로고인 기아라는 엠블럼을 교체하면서 새로운 이미지로 재 탄생된 '기아'입니다.
2021년 새로 나온 신형 차들의 엠블럼이 교체가 된 기아는 경기 화성 공단에 무려 25년 만에 공장을 신축한다고 합니다. 이는 일반 차동차가 아닌 목적기반차량 일명 PBV (Purpose Built Vehicle) 전용 생산 라인을 구축한다고 합니다.
지난달 3일 기아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022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를 하며 PBV 사업을 세계 1위에 오르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 한 기아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화성 오토랜드에 위치 한 기존 공장을 리노베이션 PBV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기아의 국내 공장 신설은 무려 25년 만에 일이라고 합니다.
기아는 올해 친환경 SUV 니로를 기반으로 한 <니로 플러스>를 PBV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택시 및 승차 공유 목적에 맞게 편의성과 공간성을 집중 강화한다고 했습니다. <니로 플러스>는 국내에서는 전기 택시 모델로 세계 시장에서는 카헤일링(차량 공유 및 운전 서비스) 등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을 한다고 합니다.
기아는 PBV 시장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2025년 이후 배달 등에 최적화된 초소형부터 이동식 오피스 등으로 활용될 대형 이동 PBV를 다양한 형태와 차급으로 확대 생산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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