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4주 차 국내 박스오피스
11월 25일 ~ 11월 27일
47주 차 영화 순위
사극 첫 곤룡포 임금 주연 유해진 '올빼미' 박스오피스 1위
연기 인생 25년 만에 첫 임금 역으로 곤룡포를 입은 유해진의 <올빼미>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스크린 1541개의 스크린에서 개봉을 한 올빼미는 주말 관객 66만 명을 동원하여 누적 관객 81만 명을 돌파를 했습니다. 영화 <올빼미>는 낮에는 눈이 보이지 않는 병인 주맹증을 앓는 침술사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사극 스릴러다. 또 한 <올빼미>의 손익분기점이 210만으로 알려져 있어 스코어 상으로 넘기 힘들\겠지만잘 하게 되먼 넘길 수도 있을 듯 합니다.
2위를 한 사운드 테러 액션물인 김래원 주연의 <데시벨>이 909개 스크린에서 상영 주말 관객 15만 명을 동원 누적 관객 77만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데시벨>은 관객 100만 넘기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3위에는 기대를 한 것 받으며 개봉을 했었지만 요즘 디즈니의 영화들이 맥을 못 추고 있는 경향도 있어 좋지 못한 흥행 성적을 보이고 있는 <블랙팬서 2: 와칸다 포에버>입니다. 스크린 939개에서 상영 주말 관객 14만 명을 기록하며 누적 199만 명을 동원을 합니다. 200만 명은 넘겠으나 그 이상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4위는 전주보다 1단계 떨어진 <동감>이 차지를 합니다. 주말 스크린 706개에서 상영 주말 관객 7만 명을 동원하여 누적 44만 명을 기록을 합니다. 아쉽게 50만 문턱에서 극장 문을 닫들 것 같습니다.
디즈니에서 1억 8천만 달러를 들여 제작한 디즈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스트레인지 월드>가 충격적인 5위입니다. 첫 주 조금 적어 보이는 699개의 스크린에서 상영을 하여 주말 관객 5만 명을 동원 누적 관객 6만 명을 동원을 합니다. 요즘 디즈니는 영화나 애니메애션이나 잘 되지 않는 듯 보입니다.
6위에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가 주말 8천 명을 동원 누적 82만 명으로 짱구는 못 말려 시리즈 중 최고의 성적을 세웁니다.
7위 KBS에서 제작 방영하는 <우포자들>이 119개의 스크린에서 상영 주말 7천 명 누적 1만 6천 명을 기록합니다. CGV 단독 상영입니다.
8위는 <폴: 600미터>입니다. 누적 관객 7만 8천 명으로 북미에서 저예산 영화로 제작된 영화가 8만 명을 동원한다는 것에 수입사에게 수익을 내주고 있습니다.
9위는 유료 시사회로 8천 명을 동원을 한 <원피스 필름 레드>입니다. 정식 개봉인 돌아오는 수요일 관객 동원을 보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 보입니다.
마지막 10위는 양자경 주연의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입니다. 누적 관객 34만 명으로 제작비 대비 수입가로 외국 영화 중 최고의 흥행 기록을 합니다.
'박스오피스 >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내박스오피스 12월 2주차] '아바타: 물의 길' 개봉 전 폭풍 전야인 극장가 (1) | 2022.12.12 |
---|---|
<올빼미> <아바타: 물의 길> 개봉 전까지 순탄하게 정상을 지킨다 (0) | 2022.12.05 |
[국내박스오피스 11월 3주차 영화순위] '블랙팬서 2' 힘없는 정상 쫓아가는 김래원의 '데시벨' (0) | 2022.11.21 |
[국내박스오피스 11월 2주차 영화순위]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채드윅 보스만이 그립다 (0) | 2022.11.14 |
[국내박스오피스 11월 1주차 영화순위] 비수기 극장가 2주간 정상을 지키는 <자백> (0) | 2022.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