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내 박스오피스
04월 21일 ~ 04월 23일
16주 차 영화 순위
국내 박스오피스 |
국내 극장가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이 대거 개봉을 했습니다. 국내 공포영화와 미국 공포영화 그리고 애니메이션까지 많은 신작이 선을 보였지만 기존의 영화들을 뛰어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개봉 한 '인셉션'은 스크린을 많이 잡은 것이 아니라 특별관 위주로 재개봉을 하여 짭짤한 부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1위 존 윅 4 (상영 3주차 ㅡ 23. 4. 12)
제작비 약 1억 달러 손익분기점 약 2억 ~ 3억 달러추정
배급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상영 순위 5위,1위,1위
2주간 1위를 하는 '존 윅 4'는 전주보다 스크린이 30개 늘어난 1535개의 관에서 상영 주말 31만 명을 동원 누적 123만 명을 기록을 합니다.
시리즈 사상 최고의 기록 행진 중인 '존 윅 4'는 전편인 파라벨룸의 100만 명을 뛰어넘는 기록을 합니다. 다만 북미와 마찬가지로 흥행의 지표인 입소문이 나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아쉬운 점이라 하겠습니다.
2위 스즈메의 문단속 (상영 9주차 ㅡ 23. 3. 8)
제작비, 손익분기점 비공개
배급 쇼박스 상영 순위 7위,9위,1위,1위,1위,1위,1위,2위,2위
벌써 개봉 한지 두 달이 지난 '스즈메의 문단속'입니다. 상영 9주 차에도 스크린을 40개 늘리면서 995개 관에서 상영 주말 16만 명을 동원 누적 492만 명을 기록합니다.
올 해 두 편의 영화가 국내에서 개봉 한 일본 영화 최고의 기록을 갱시중에 있습니다. 바로 '스즈메의 문단속'과 '더 퍼스털 슬램덩크'입니다.
두 영화는 침체기에 있는 국내 극장가를 확실히 살려주고 있습니다. 또 한 '스즈메의 문단속'은 처음으로 관객 500만 을 향해 가는 기록을 눈앞까지 왔습니다. 다음 주 확실하게 500만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3위 리바운드 (상영 3주차 ㅡ ) 23. 4. 5
제작비 약 70억 원 손익분기점 약 160만 명
배급 바른손이앤에이 상영 순위 2위,3위,3위
전주보다 55개 줄어들어 709개 스크린에서 상영 주말 7만 1천 명을 동원 누적 관객 59만 명을 기록 중에 있는 '리바운드'입니다.
'기억의 밤' 이후 다시 메가폰을 잡은 장항준 감독의 연출작품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리바운드'는 스포츠 영화의 감동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개봉 초기 안 좋았던 관객 동원에서는 조음 나아졌지만 기대에는 못 미치는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위 옥수역귀신 (NEW} 23. 4. 19
제작비 약 15억~20억원 추정 손익분기점 약 40만~50만 명 추정
배급 스마일이엔티 상영 순위 4위
신작으로 영화적 화제성은 최고의 정점을 찍은 '옥수역 귀신'이 개봉을 했습니다. 영화 규모에 비해 중간 정도의 314개의 스크린에서 상영 주말 5만 4천 명을 동원 누적 관객 7만 8천 명을 기록을 합니다.
화제 속에서 개봉을 했지만 기대에는 못 미치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공포영화를 만들 때 대충 만든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작진에서 대충은 안 만들겠지만 조금 더 신경을 쓰게 되면 망할 수 없는 장르가 공포 영화 같습니다.
다만 세계 127개 국 선판매로 국내 흥행에서 아주 망한다 해도 타격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5위 킬링 로맨스 (상영 2주 차 ▼1) 23. 4. 14
제작비 약 75억 원 손익분기점 약 160~170만 명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상영 순위 4위,5위
지난주보다 무려 365개 스크린이 빠져 633개 관에서 상영 주말 3만 9천 명을 동원 누적 14만 명을 기록을 하는 '킬링 로맨스'입니다.
개봉 후 극단적인 호불호가 있었으며 입소문도 극명하게 갈리며 안 좋은 쪽으로 입소문이 더 나면서 영화는 부진의 늪에서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롯데 배급이라 그런지 스크린을 많이 유지를 하는 것 같습니다.
6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 (상영 16주차 ▼1) 23. 1. 4
제작비, 손익분기점 비공개 배급 NEW
상영 순위 3위,2위,2위,1위,1위,1위,2위,2위 3위,2위,2위,3위,3위,6위,5위,6위
지난주보다 28개 늘어난 324개 스크린에서 상영 주말 2만 2천 명을 동원 누적 453만 명을 기록을 합니다.
개봉한 지 16주 차가 되었지만 흥행은 꺾기지 않고 순항 중에 있습니다 상반기 국내 극장가를 확실하게 살려주고 있는 '스즈메의 문닥속'과 '더 퍼스트 슬램덩크'입니다.
7위 렌필드 (NEW) 23. 4. 19
제작비 6천5백만 달러 손익분기점 약 1억 2천만 ~ 2억 달러 추정
배급 유니버설픽처스 상영 순위 7위
신작인 '렌필드'가 572개 스크린에서 상영 주말 1만 8천 명을 동원 누적 관객 3만 9천 명을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중간 급 영화로 돌아온 니콜라스 케이지입니다. 코믹 공포 영화로 유니버설에서 기대를 모았지만 국내는 물론 북미에서 조차 힘을 못 쓰고 있습니다.
액션과 공포는 좋았다고 하지만 선혈이 너무 낭자해 보는 내내 불편했다고 하는 관람객 평이 많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마니아적 영화로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8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NEW) 23. 4. 26
제작비 약 1억 달러 손익분기점 약 2억5천~3억 달러 추정
배급 유니버설픽처스 상영 순위 8위
미국과 일본의 합작 영화이지만 또 한 편의 일본 애니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옵니다. 유로 시사회로 첫 포문을 연 슈퍼 마리오는 64개 스크린에서 준수한 성적인 2만 2천 명의 관객을 보여주며 다음 주 영화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9위 인셉션 (재개봉) 2010.7. 21ㅣ23.4.19ㅣ20.8.12ㅣ20.1.29
제작비 1억 6천만 달러 손익분기점 약 3억~4억 달러 추정
배급 워너브라더스 상영 순위 9위
요즘 재개봉하는 영화들은 특별관 위주로 상영을 하는 것이 유행처럼 된 것 같습니다. '인셉션'도 특별관 위주로 8천7백 명을 동원하며 짭짤한 수익을 올려주고 있습니다.
10위 65 (NEW) 23. 4. 20
제작비 4천5백만 달러 손익분기점 약 1억~1억 5천만 달러 추정
배급 소니픽쳐스 상영 순위 10위
신작으로 445개 스크린에서 개봉 주말 7천4백 명을 동원 누적 9천8백 명을 동원을 하는 '65'입니다.
영화이야기 플롯을 좋았지만 '65'의 줄거리와 비슷한 영화들이 꽤 많았고 또 한 번 공룡 영화로 인해 피로감을 관객들은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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