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스 7월 4주 29주 차] 외계+인 미니언즈 2 개봉을 했지만 탑건 의외로 선전 함

영화진흥위원회 발표 7월 4주 차 국내 박스오피스 영화 순위

2022년 7월 4주 차 국내 박스오피스 영화 순위

2022년 07월 22일 ~ 2022년 07월 24일 
7월 4주 29주 차

<탑건: 매버릭> 28주 차 다시금 1위로 올라서는 '톰 크루즈'

 

지난주 전체 극장가는 18% 증가한 321만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7년 만에 신작을 들고 나온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과 역시나 7년 만에 2편으로 돌아오는 <미니언즈 2>의 개봉으로 관객이 늘어났지만 <외계+인>의 심상치 않은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어 흥행에서 심히 걱정이 됩니다.  또 한 매버릭과 헤어질 결심의 박스오피스 중간을 잘 지켜주고 있어 이번주 극장가는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스오피스 1위 <외계+인>

박스오피스 1위에는 신작영화이면서 여름 시즌을 알리는 강력한 첫 한국 영화인 <외계+인>이 개봉을 했습니다. 하지만 기대 이하의 성적을 박스오피스 내에서 기록을  하고 있어 <외계+인>이 여름 시장을 헤쳐나갈지에 대한 우려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외계+인>은 1천 8백여개의 스크린에서 주말 관객  63만 명으로 누적 관객 91만 명을 기록하며 첫 주 1백만 명도 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을 합니다.

 

<외계+인>의 흥행 성적에서 완전히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손익 분기점이 750만 명이라고 하는데 넘기에는 다소 역부족이지 않나 싶습니다. 더욱 안좋게 보고 있다면 다음 주 한산의 개봉으로 인해  흥행에서는 더욱 악화될것으로 보입니다

박스오피스 2위 <미니언즈 2>

2위에는 외화 신작인 <미니언즈 2>. 가 차지를 했습니다. 7년 전 262만 명을 동원을 하며  깜짝 흥행을 한 <미니언즈>의 속편으로 주말 59만 명을 동원 누적 83만 명으로 좋습니다. 스크린 1,392개로 외계+인 보다 400여 개 적은 스크린으로 일구어낸 관객수라 어찌 보면 1위 같은 2위입니다.

 

3위는 여름 시즌을 관통하게 되면서 <탑건: 매버릭>의 행보가 심상치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 관객  44만 명으로 누적 관객 650만을 돌파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막상 뚜겅을 열어보니 <외계+인>의 힘이 막강하지를 않아 다음 주 <탑건 매버릭>이 한산의 뒤를 이을 것으로 조심히 예측을 해 봅니다.

 

우리나라에서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이자 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의 영화로 1위인 역대 박스오피스 45위이자 관객 수 750만 명을 기록을 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프로토콜>입니다.

 

이제 이 한 편의 영화만이 탑건 매버릭 앞에 있을 뿐 이제 가시권에 들어왔지만 남은 100만 명을 돌파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란 걸 알면서 롯데의 도움 없이 기록 경신에는 힘이 들것으로 보이지만 어렵사리 기록에 성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4위에는 개봉 이후 <헤어질 결심>이  <탑건 매버릭>의 뒤를 쫓아가며 좋은 성적을 내주고 있습니다. 주말 관객 13만 명으로 누적 관객 150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첫 개봉스코어로 봤을 때에는 바로 VOD 출시로 이어질 것처럼 보였지만 뒷심이 끝내주게 좋습니다.  

 

5위에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차지를했습니다. 지난주 보다 스크린이 612개로 절반이 줄어들면서 주말 관객 7만 명을 동원 누적 관객 267만 명을 기록을 합니다. 다음 주 차트에서 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6위 지난주 보다 두 계단 떨어진 주말 관객 6만명으로 누적 관객 34만 명을 기록한 <명탐정 코난:할로윈의 신부>입니다. 7위에는 누적 관객 1268만 명으로 역대 13위로 올라섭니다. 8위에는 <엘비스>가 차지를 했습니다. 

 

이번주 10위이며 다음 주 개봉을 하는 <한산: 용의 출현>

9위에는 일본 판타지 청춘물인 <썸머 필름을 타고>가 차지를 했으며, <한산: 용의 출현>이 유료 시사회로 마지막 10위에 올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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