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부부 프랑스 웨딩 화보 놀라운 드레스 가격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웨딩 화보 놀라운 드레스 가격

파리 에펠탑 웨딩 사진
현지 한국인 사진작가 섭외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웨딩 화보를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최초 공개를 했습니다. 화보와 함께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연예인 같지 않은 행보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수홍이 출연하고 있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프랑스 파리에서 둘 만이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를 했습니다. 박수홍은 결혼식을 앞두고  절진한 후배 손헌수를 집으로 초대해 청첩장을 처음으로 보여 주며 웨딩 화보 앨범도  보여주며 비하인 이야기를 소개를 했습니다.

 

 

12월 23일 결혼 한 박수홍 이다예 부부

이날 최초로 공개가 된 웨딩화보를 본 MC들은 모두 환하게 웃으며 부부가 아름답다는 말과 함께 박수를 보냈으며 박수홍도 '감사하다 사실 저희가 혼인 신고만 하고 어디 한번 가 보지를 못했는데 저런 날이 올 줄 몰랐다'며 남다른 기쁨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번 웨딩 화보는  정식 웨딩 화보가 아닌 여행에서 즉흥적으로 찍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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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파리에서 찍은 웨딩 화보

웨딩 화보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착각이 일 정도로 둘 만의 센스 있는 화보를 찍었는데요 파리 에펠탑이 보이는 시원하고 아름다운 곳에서 찍은 사진을 보며 박수홍은  '아내가 나에게 달려오는 사진을 찍을 때 나한테 안기는 게 너무 좋아서 사진들을 보면 내가 다 이렇게 할짝 웃고 있다  그때 너무 행복했다'라고 상기을 했습니다.

 

비하인드 이야기로 아내가 현지에서 한국인 사진작가를 섭외해서 웨딩 화볼를 찍었다고 하며. 화보 찍는 당일 작가는 전혀 모르고 와 나를 보더니 깜짝 놀라며 사진을 찍어주었다고 합니다. 

 

 

TV 프로그램 '팬스토랑'

특히 웨딩 드레스는 국내 인터넷 쇼핑몰에서 산 10만 원대 드레스라고 하며 면사포가 없어 사진작가님이 가져다주신 걸로 대신하였고 부케도 호텔 로비에 진열된 화환을 잠시 양해를 구해 빌린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MC들은 '이렇게 하니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며 특별한 웨딩 화보 스토리에 감동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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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편

또 한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감동적인 만남 스토리와 결혼식 장면은 TV조선 새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방영을 한다고 합니다. <조선의 사랑꾼>은 결혼 준비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박수홍을 비롯해 박경림 최선국 오나미가 NC로 함께 한다고 합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7월 23살 연하의 아내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먼저 하고 비로소 2022년 12월 23일 정식 결혼식을 올리며 신부에게 면사포를 씌워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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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