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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시리즈 관객수 4천만 시리즈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 부처 날 지켜다
'범죄도시' 시리즈가 총 관객 수 4천만 명 동원을 하며 흥행 질주를 하고 있으며 4편인 '범죄도시 4'도 1천만 명을 넘어서며 제작자 겸 주연 배우인 마동석이 예정화에 대한 애틋한 지난 이야기를 꺼내 화제입니다.
지난 16일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범죄도시 4' 천만 관객 흥행 감사 인사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행사장에는 이 영화의 연출자인 허맹행 감독과 주요 출연진인 배우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등이 참석을 했습니다.
이번 감사 쇼케이스에서는 제작자 이자 각색 주연 배우등 많은 역할을 한 마동석에게 많은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주요 질문 중 '범죄도시 4'의 천만 관객으로 흥행에 이르렀는데 감사한 분들에 관해 묻자 '천만이란 기적을 만들어주신 관객분들이 제일 감사하다 두 번째로는 스태프 제작진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동석은 예정화에 대한 애틋한 옛 이야기를 꺼내며 이름이 알려지기 전인 당시 조금만 방 안에서 영화에 대한 기획만 하고 있었을 때 많이 챙겨주려 했고 가난할 때부터 제 옆을 항상 지켜주며 영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도와준 아내라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마동석과 17세 연하 예정화 부부는 2016년 9월 연인 사이로 있다가 2021년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2024년 5월 26일 결혼식을 올린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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