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넷째주 북미 박스오피스
10월 21일 ~ 10월 23일
42주 차 영화 순위
위북미 박스오피스 |
새로운 타입의 DC 히어로 영화가 새로이 개봉을 했습니다. 또 한 드웨이 존슨이 제작과 주연을 맡아 열연을 했습니다. 4402개의 스크린에서 상영을 하여 주말 누적 수익 6천7백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제작비 1억9천5백만 달러를 들여 만든 영화치곤 수익이 별로입니다. 그러나 다 죽어가던 북미 극장가를 살려다는데 의미를 두어야 될 것 같습니다.
영화에 대한 평은 그저 그런대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액션은 그 이상으로 좋았다는 평이 많이 있어 반등의 여지는 두고 있는 <블랙아담>입니다.
2위에는 새로운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가 차지를 합니다. 주말 스크린 6543개로 상영를 하여 누적 수익 1천6백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노장들의 투혼이라고 할까요? 조지 클루니와 줄리아 로버츠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영화에 대한 평은 중간급으로 나오고 있지만 실 관객의 평을 좋았다가 많이 있어 이 영화도 장기 상영으로 가지 않을까 보입니다.
3위는 공포영화는 망하지는 않느다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로 흥행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스마일>입니다. 스크린이 3백여 개가 빠져 3296개로 상영 누적 관객 8천4백만 달러로 1억 달러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파라마운트의 해인 것 같습니다.
지난주 1위에서 4위로 3단계 떨어진 <할로윈 엔드>입니다. 스크린은 전주와 똑같은 3901개이지만 유니버설 측에서 OTT와 동시 상영을 하는 바람에 관객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누적 수익 5천4백만 달러입니다.
소니의 기대작 이었던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이 2계단 떨어져 5위를 차지합니다. 스크린도 8백여 개가 빠지고 있어 소니의 기대는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아마존의 여전사를 주인공으로 한 <더 우먼 킹>이 2계단 떨어져 6위입니다. 누적 수익 6천2백만 달러입니다.
전주보다 1단계 뛰어로른 <테리파이어 2>가 7위입니다. 1편보다 적은 25000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진 영화 <테리파이어 2>가 현재까지 200배가 넘는 5백만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어 진정한 승자는 <테리파이어 2>인 것 같습니다. 첫 주 제일 많은 스크린인 770개로 3주간 상영을 하여 200배에 이르는 수익을 벌어들였습니다. 초 저예산으로 대박 행진을 펼치고 있는 <테리파이어 2>입니다.
8위에는 <걱정말아요 그대>와 9위에는 <암스테르담>이 차지를 했고 마지막 10위에는 <슬픔의 삼각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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