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박스오피스 10월 5주차 순위] <블랙아담> 파워는 없지만 DC의 새로운 페이지 선언

2022년 10월 다섯째주 북미박스오피스

10월 28일 ~ 10월 30일
43주 차

 

스크린 4402개에서 상영을 하여 주말 수익 2천7백만달러를 벌어들여 누적 수익 1억 1천만달러로 1위에 오른 <블랙아담>입니다.하지만 수익 증감율이 59%로 안좋습니다. 영화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은 저리 가라 영화를 보고 재미있으면 그만인 것을 이렇게 이야기하는 편이 DC에게는 편할 테지만 마블은 재미와 감동 등 모든 것을 갖춰져 있는데 DC는 뭘 해도 마블에게 안되는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드웨인 존슨'의 <블랙아담>부터  만들기를 예전 DC와는 다르게 만들어져 눈길을 끕니다. 이제 DC는  처음으로 돌아가 <블랙아담>부터 시작되는 것을 출발점으로 다시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주말 스크린이 3692로 4백여개 늘리면서 주말 수익 9백만 달러 누적 수익 3천 3백만 달러로 2위입니다. 노익장을 끝내주게 해주고 있는 <티켓 투 파라다이스>입니다. 60대 초반인 '조지 크루니'와 50대 후반인 '줄리아 로버츠'가 좋은 수익을 내주고 있습니다. 북미에서 1억 달러를 넘길 수 있을지도 보는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신작 <프레이 포 더 데블>이 3위로 올랐습니다. 스크린은 조금 적은 2960개로 주말 수익과 누적 수익이 7백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영화관에 사람이 없을 때에는 어김없이 공포 영화들이 비집고 들어와 흥행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핼러윈에 도 공포영화 <프레이 포 더 데블>이 적은 스크린에도 꽤 선전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제작사에서는 깜짝 1위를 바랬겠지만 아쉽게 되었습니다. 영화에 대한 평은 그리 좋은 평은 아닙니다. 

 

 

이번주 흥행에서 한 몫하는 공포 영화 세퍈

주말 스크린 3221개 상영 누적 관객 9천 2백만 달러로 공포영화로 초대박은 아니더라도 흥행에서 성공 한 <스마일>이 4위입니다.. 북미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그런대로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어 꽤 짭짤한 수익을 내주고 있는 <스마일>이 8위인 <테리파이어 2>를 제외하고 톱 10에서 제일 흥행을 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4백여개 이상 스크린이 빠지면서 주말 수익 4백만 달러로 누적 6천만 달러로 시리즈 마지막 종착역을 알리는 <할로윈 엔드>가 5위입니다. 첫 주에 수익을 다 벌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시리즈 마지막으로 6천만 달러를 벌어들여 해외 수익과 합치면 손익분기점은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사 후보 <틸> <타르>

개봉한지 3주가 다된 <틸>이 스크린을 2천여개 늘리면서 수익이 많이 올라 누적 3백만 달러로 6위입니다. 아카데미에서 주요상을 겨냥한 영화 <틸>입니다. 이 영화도 여주인공의 연기가 좋아 아카데미에서 상을 바라고 있는 영화입니다. 

 

상영 4주 차 순위가 빨리 떨어질 것으로 보였었는데요 그래도 수익은 조금씩 나와 주고 있는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입니다.  소니에서 많이 밀어준 영화였지만 아쉬운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2차 영화 산업이 확실한 미국에서 제작비 회수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작비 300베 기끼은 수익을 내고 있는 <테리피이어2>

제작비 대비 흥행에서 완전 끝판왕인 <테리파이어 2>입니다. 무려 300배가 넘는 수익을 벌어들였습니다. 대단한 <테리파이어 2>입니다. 

 

상위권에 있을 때 수익이 조금 더 나왔으면 했었는데 아쉽게 6천만 달러에서 멈출 것으로 보이는 <더 우먼 킹>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2차 영화산업이 잘 돼있어 제작비는 회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6위인 <틸>과 같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유력한 <타르>입니다. 이 영화도 스크린을 늘리니 모든 수치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북미박스오피스 10월 5주차 순위] <블랙아담> 파워는 없지만 DC의 새로운 페이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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