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파트에서 술 먹고 추락한 여성 받아낸 경찰관
전북 아파트 3층 추락 여성
추락 영성 받아낸 경찰관
아파트에서 술을 먹고 추락한 30대 여성을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두 손으로 받아내면서 해당 여성은 무사할 수 있었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지난 11일 전북의 한 아파트에서 술에 취해 3층 베란다에서 추락한 여성을 두 손으로 받아내면서 생명을 살린 경찰관의 용기 있는 행동으로 한 생명을 살릴 수가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덕진지구대 이진수 순경입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당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파트 3층에서 딸이 추락하려고 한다'라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을 했다고 합니다.
출동한 소방관은 아파트 3층으로 올라가 상황을 통제했고 이진수 순경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아파트 화단에서 대기를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여성이 갑자기 아래로 추락을 했으며 화단에서 대기 중이던 이진수 순경은 순간적으로 두 손을 뻗으며 여성을 받아쳐 땅에 떨어지는 것을 막았다가 합니다. 여성은 가벼운 타박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00x250
이진수 순경은 '순간적으로 몸이 반응했을 뿐 다른 사람이었더라도 다 똑같이 했을 것이다 '여성의 부모에게 새벽 2시 40분쯤 전화를 걸어 보니 여성은 응급실에 갔다가 퇴원을 했다고 하며 치료 후 푹 자고 있다'라고 해서 안심이 됐다고 합니다.
여성은 평소 음주 직후 이런 시도를 종종 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출처 전북 전주덕진지구대 우키트리
728x90
반응형
'일상 >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소년 설날 세뱃돈 예금보단 주식 (5) | 2023.01.21 |
---|---|
카카오톡 1015 먹통 보상안 발표 (4) | 2022.12.30 |
현대 자동차 엘란트라 N (국내 아반떼) 미국 협곡 추락 멀쩡한 탑승자 (3) | 2022.12.29 |
이재용 회장 재판 출석 중 날아 든 계란 봉변 (0) | 2022.12.01 |
이태원 핼러윈 데이 약 10만 명 압사 사고 사망자 부상자 (2) | 2022.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