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 권진영 녹치록 폭로

소름 돋는 소속사 대표 이승기 두고 했던 남은 인생 다 걸고 진짜... 녹취록 일파만파

이승기 소속사 대표 막말 
대표 폭언 녹취록 일부 공개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권진영 대표의 녹취록이 공개를 했습니다. 23일 디스패치가  권진영 대표의 녹취록을 공개를 했습니다.

 

 

 

권 대표는 '항상 넌 마이너스 가수야 네 팬은 돈은 안 쓰면서 요구만 많아 넌 다른 길로 돈 많이 벌잖아 가수는 그냥 팬서비스라고 생각해라고 이승기에게 가스라인팅을 했었고 이로 인해 이승기는 음원 정산을 받는 것보다 욕을 안 먹는 것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이어 권 대표와 회사 이사와의 대화 녹취록이 일부 공개가 되어 파장이 일파만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 대표는 '(이승기가) 내용증명도 보내고 막가란 식으로 그렇게 나오는 거 같은데 내 이름을 걸고 죽여버리고 내 마지막 인생을 걸고 그 xx를 죽이는데 쓸 거야'라고 했답니다. 회사 이사가 계속 말렸지만 '진짜 죽여버릴 거야'라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승기는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정산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 달라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합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아려지자 지난 18년간 소속사에서 음원 수익을 받지 못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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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권진영 대표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사실 여부를 떠나 많은 분들께 면목이 없다'며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이기에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다'라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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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승기 인스타그램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