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 3; 말도 안 되는 러닝타임 9시간
디즈니+ 9시간 공개 할 예정?
영화판 2~3시간 OTT 개봉 9시간
'아바타: 물의 길'이 3시간 12분의 길이의 러닝타임을 보여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이번 '아바타 3'은 무려 9시간에 달한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미 외신에서도 보도한 내용으로 미국 영화 전문 매체 '스크린랜트'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오는 2024년 개봉 예정인 '아바타 3'의 러닝타임을 9시간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지난 21일 보도를 했습니다.
또 한 한 리포터는 SNS에 '아바타 3'을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한다 내용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어 제임스 카메론은 러닝타임이 9시간에 달하는 '아바타 3'를 여러 편으로 나눠 제출을 했고 제작사 20세기 폭스사에 모든 디지털 효과에 대한 비용을 지불한 것을 요구한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트위터에서도 제임스 카메론이 2~3시간 내외로 편집된 극장판을 개봉한 뒤 디즈니+를 통해 9시간짜리 '아바타 3'을 시리즈물을 개봉하는 전략을 계획 중이라는 이야기가 급속히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바타 3'는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프로듀서 존 란다우는 '우리는 '아바타 2'를 찍을 때 이미 '아바타 3와 아바타 4의 일부 촬영을 마쳤다'라며 '아역 배우들이 더 성장하기 전에 촬영을 마무리해야 했다.라고 이유를 설명을 했습니다.
한편 '아바타' 시리즈는 1편이 27억 달러로 월드 와이드 1위에 올라있고 2편인 아바타 물의 길'은 현재 상영중에 있지만 23억 달러로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월드 와이드 톱 5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연출 작품이 3편이나 있습니다.
월드 와이드 톱 5 | |
아바타 | 29억 2천만 달러 |
언벤저스 엔드게임 | 27억 9천만 달러 |
아바타: 물의 길 | 23억 달러 |
타이타닉 | 22억 5천만 달러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 20억 7천만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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