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이트진로 병 뒷면 제로슈거 글자 삭제
논란의 제로슈거 선제적 대응 화이트진로
병 뒤면 라벨 제로슈거 빼기로 결정
올해 출시 5년 차를 맞이하는 하이트진로의 진로가 이를 기념해 '제로슈거'의 문구를 뒷면에 게재하며 당류를 사용하지 않고 진로 본연의 맛을 유지하고 도수를 16도로 낮춰 맛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강화하는 홍보를 하여 선풍적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 하이트진로가 소주병 뒷면에 적혀있는 '제로슈거'의 문구가 소비자 가독성을 해친다는 비판이 제기되었고 하이트진로에서는 발 빠르게 삭제 결정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한 하이트진로에서는 내부적으로 '제로슈거의 문구를 삭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논의 끝에 결론을 내려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아시아타임즈에 법무법인 통해 시행 전에 가독성에 문제가 없으면 괜찮다는 해석을 받아서 진행했던 것이지만 불편한 점이 있다면 이를 고수할 필요는 없다'라고 판단을 했으며 '이미 만들어 놓은 제품과 미리 제작해 둔 라벨지는 전량 폐기하기로 결정을 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300x250
논란이 된 진로 '제로슈거'의 라벨지는 단계적으로 폐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미 시중에 유통된 제품을 따로 수거 조치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사례 관련 규정에 대해 살펴보고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728x90
반응형
'일상 >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송 지하차도 영웅 유병조 현대 자동차 14톤 트럭 선물 (9) | 2023.07.23 |
---|---|
'플라자 할리우드' 쇼핑몰 칼부림 20대 여성 2명 사망 (8) | 2023.06.03 |
'제로콜라' 심각한 연구 결과 (10) | 2023.05.17 |
분당 정자동 다리 일부 붕괴 사망자 발생 (5) | 2023.04.05 |
로또복권 2등 당첨 103장 나와 의혹 (2) | 2023.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