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김용임'의 <울지 마라 세월아> 편곡의 색다른 노래
- <가요제 제왕 특집> 전유진 출격
- 전유진'의 <울지 마라 세월아> 다른 분위기의 노래
- 발라드 트롯 풍으로 편곡된 '전유진' 최애 곡
- 화요일은 밤이 좋아 시청률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이하 화밤) 21회가 4월 26일 화요일 <가요제 제왕 특집>으로 시작했습니다. '화밤' 팀에서는 '전유진'을 비롯한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현, 별사랑, 김우림, 강혜연 등이 출연을 했습니다.
<가요제 출신의 제왕>들로는 <1981년 젊은이의 가요제>에서 금상을 차지한 '이용'과 같은 가요제 출신이지만 한 해 빠른 1980년 <젊은이의 가요제> 금상 출신 홍서범 그리고 1986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유미리, 마지막으로 1988년 <대학 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주병선'이 출연을 하며 제왕들의 귀환을 축하해주며 선 후배 간의 재밌는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점점 노래도 좋아지고 예능에서 많은 재능을 보이고 있는 '전유진'입니다. '붐'이나 '장민호'가 무엇이든 시키면 슬슬 뒤로 빼는 거 없이 항상 앞에서 방송에 스며들며 예능에 빠저 들고 있는 전유진을 볼 수가 있습니다. 춤을 못 추어도 창피함은 뭐나 줘버려라는 식으로 방송에 잘 스며들고 있는 감자 공주 전유진입니다. 그리고 예능에서 놀 땐 놀 때고 본업인 노래를 부를 때에는 자세를 180도 돌변하며 프로페셔널하게 노래를 부르는 전유진입니다.
또 한 가요계 대 선배인 '이용'이 '재는 키워도 되겠어'라는 말과 함께 '전유진을 키워보고 싶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붐'이나 '장민호'는 의례 잘해주지만 게스트로 나온 대 선배가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게 본인에게 얼마나 좋은 기억으로 남는지 이런 이야기를 받는 '전유진'은 더할 나위 없이 좋았을 겁니다. 다만 이런 소리를 들었다고 자만심에 빠지게 되면 안 되고 하던 대로 하면 됩니다.
'전유진'이 불렀던 '김용임'의 <울지 마라 세월아>는 '전유진'의 최애 곡으로 항상 말했듯이 오늘 화밤에서도 잘 불렀습니다. 팬으로서 한마디, '전유진'이 부르면 모든 곡이 명곡이 되는 듯 보입니다.
이렇게 <가요제 제왕 특집>은 시작이 되었고, 첫 주자 감자 공주 전유진과 황우림의 대결에서 99대 95로 황우림의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주병선과 김다현의 대결로 99대 98로 김다현의 승리 그리고 세 번째는 별사랑과 강혜연의 대결로 96대 96으로 동점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 네 번째 경연에서는 유미리와 홍서범의 대결로 100대 98로 유미리 승리를 하였고, 양지은 대 홍지윤의 경연에서는 99대 97 점으로 양지은 승리를 하며 연패 공주 홍지윤은 연패가 한 개 더 늘어났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김태현과 이용이 나와 99대 98로 김태현이 승리를 하면서 최종 스코어 붐팀 4 대 2로 장민호팀 누르고 이겼지만 최종적으로 행운권을 뽐는 시간에 결과는 붐팀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의 시청률은 6.6%를 찍었으며 지난주 6.8%에서 소폭 하락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종합과 예능 프로에서 여전히 1위를 하고 있습니다. '화밤'의 다음 주는 <혜은이 가요제>로 옛날 많은 팬층을 거느렸던 '혜은이'가 나오다고 하니 시청률이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전유진 인스타그램 전유진 유튜브 채널 미스미스터 공식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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