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4년 만에 가격 인상 치킨 값 3만 원대를 향해 간다
- 교촌치킨, bhc 작년 가격 인상
- 동결했던 마지노선 BBQ 치킨 값 2,000원 인상
교촌치킨이 작년 11월 가격을 인상하였고, bhc 또한 작년 12월에 가격을 올리면서 서민 음식이면서 국민 간식으로 사랑을 받고 있던 치킨의 가격이 일제 오르면서 치킨 업계의 1인자인 BBQ는 서민 물가 안정을 위해 가격을 동결을 하면서 마지노선이 되었지만 물가와 전쟁으로 인한 식용유와 곡물 가격 인상으로 인해 결국 가격 인상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치킨 업계의 1인자 BBQ 4년 만에 가격 인상
치킨 플랜차이즈 제너시스 BBQ가 22일 발표한 인상안은 다음 달부터 BBQ의 모든 제품 가격이 2,000원 인상된다고 합니다. 이로써 2018년 이후 약 4년 만에 가격 인상을 했습니다. 이에 사이드 메뉴, 음료, 주류를 제외한 모든 닭 제품에 한해 가격 인상을 한다고 합니다.
또 한 제너시스 BBQ는 '배달앱 중개 수수료 및 배달비와 인건비 등 상승으로 인해 점주로부터 제품 가격 인상 요구가 꾸준히 있어 왔다고 합니다. 결국 가격 인상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식용유와 곡물 가격 폭등으로 인 한 물가 상승이 원인
전쟁으로 인한 식용유 인상과 곡물 가격 폭등으로 인해 가격의 원가가 급격한 상승을 하면서 가격 인상 요건이 충분했었지만 국민 간식으로 추앙받던 치킨으로서 가격 인상에 대한 절충으로 BBQ에서 노력을 했었지만 한계를 느껴 가격을 조정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치킨 업계 빅 3인 BBQ 교촌 bhc 모두 인상
이로써 BBQ의 제품 가격 인상으로 치킨업계 빅 3인 BBQ와 교촌 그리고 bhc 등 우리나라 치킨 업계를 이끌고 있는 빅 3 모두 가격을 올렸습니다. 업계 일인자로 마지막 마지노선이었던 BBQ 마저 가격을 울리먼서 1, 2만 원대에서 3만 원대를 향해 가고 있는 치킨 업계였습니다.
다만 치킨 빅 3인 BBQ, 교촌, bhc 등 치킨 업계는 코로나로 인해 처음 침체가 되었지만 배달 등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어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주 등 업계에서는 원재로 상승과 배달료 부담으로 시름이 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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