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4주차 국내박스오피스
01월 27일 ~ 01월 29일
4주차 영화순위
국내 박스오피스 |
1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 (상영 4주차 ㅡ)
3위로 출발 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4주 차 1위로 올라서며 역주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슬램덩크'는 904개 스크린에서 상영을 하여 주말 관객 24만 명을 동원 누적 192명을 돌파하며 200만 명에 한걸음 다가가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입니다.
기존 일본 작품들이 200만 명을 넘긴 영화들은 모두 다 애니메이션으로 2017년 개봉한 '너의 이를은 367만 명' 2004년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261만 명을 동원하였고 2021년 팬데믹으로 어수선한 극장가를 살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가 215만 명을 동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2002년 아직 집계가 확실하지 않았던 국내 극장가에서 200만 명을 넘긴 것으로 보이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있습니다. 이어 5번째로 200만 명을 넘어서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입니다.
2위 교섭 (상영 2주차 ▼1)
지난주보다 328개의 스크린이 줄어들어 955개에서 상영 주말 관객 20만 명을 동원하며 누적 143만 명으로 2위를 하고 있는 '교섭';입니다. 설날 현휴 동안 1위를 지키던 '교섭'이 단 1주 천하로 머물며 슬램덩크에게 밀리며 한 단계 떨어졌습니다. 보신 관객들 대부분 액션도 없고 지루하다고 하니 기획 단계에서 액션의 비중을 높였더라면 하는 아쉬움 있습니다
3위 아바타: 물의 길 (상영 7주차 ㅡ)
신작들의 개봉으로 인한 스크린 축소가 있었지만 특별관 위주로 상영을 했기에 별 다름 점 없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입니다.
전주보다 62개의 스크린이 줄어든 802개에서 상영 주말 관객 18만 명으로 동원을 하여 누적 1천3 삼만 명을 동원중인 아바타 2가 3위입니다.
아바타 2의 기록은 관객 수로는 역대 24위이지만 매출액에서는 '극한직업'과 '명랑'에 이어 역대 3위에 올라있습니다. 조만간 2위에 오르겠지만 1위를 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힘을 내야 될 것 같습니다.
4위 유령 (상영 2주차 ㅡ)
'교섭'과 설 연휴 동시 개봉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이며 4위에 머물고 있는 '유령'이 4위입니다.
스크린이 304개 빠지면서 741개로 상영 주말 관객 8만 명을 동원하며 누적 53만 명을 기록을 합니다. 감독인 이해영은 전작도 중국 영화를 리메이크하였고 이번 '유령'도 중국 영화를 리메이크하였지만 전편만큼 호응을 안 해주고 있습니다.
5위 상견니 (NEW)
대만에서 드라마로 크게 히트하고 중국에서 극장판으로 다시 만들어진 '상견니'가 5위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만 영화이지만 중국에서 제작을 하여 자본이 들어간 영화입니다. 히트 드라마가 있는 대만 영화로 배급사에서 신경을 많이 쓴 결과 698개의 스크린을 잡아 상영을 하여 주말 관객 8만 명을 동원하며 누적 14만 명을 기록을 합니다.
대만과 중화권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주고 있는 영화로서 국내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첫 주 5위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드라마가 메가 히트로 국내에서도 팬이 상당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첫 주 성적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6위 메간 (NEW
제작국 미국에서는 나름 흥행에서 성고을 했지만 국내에서는 약간 떨어지는 수익을 보여주고 있는 '메간'이 6위입니다.
704개의 스크린에서 상영을 하여 주말 7만 9천 명을 동원 누적 12만 명을 동원을 하였습니다. 제임스 완 감독의 제작과 각본으로 북미에서는 1억 불 가까운 수익을 내주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평타에 가까운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7위 영웅 (상영 6주차 ▼2)
개봉 6주차 소리 소문 없이 3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 '영웅'이 7위입니다.
전주보다 125개의 스크린이 빠진 691개에서 상영 주말 6만 9천 명으로 누적 관객 3백5만 명을 기록을 합니다. 개봉 초기 영화평이 안 좋은 쪽으로 많이 흘러갔지만 그것을 굳건히 버티며 3백만 명을 돌파를 합니다.
8위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상영 4주차 ▼2)
개봉 4주차 스크린이 많이 빠지면서 순위가 떨어지고 있는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이 8위로 2계단 떨어졌습니다.
전주보다 204개 빠진 437개의 스크린에서 상영 주말 4만 1천 명을 동원 누적 75만 명을 기록을 합니다. 장화신은 고양이 2는 4주간 중 하위권에서 올린 성적 치고는 그런대로 좋은 75만 명을 기록을 합니다.
9위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 랑이 사라진다 해도 (상영 9주차 ▼1)
전주보다 62개 빠진 256개의 스크린에서 상영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동원을 하는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입니다.
영화 내용이 어떻든 국내 배급사의 전략이 이렇게 좋으면 흥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9주만의 100만 명은 적은 스크린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준 영화라 할 수 있겠습니다.
10위 캘리와 슈퍼콜라 (상영 2주차 ▼3)
지난주보다 2단계 떨어진 '캘리와 슈퍼콜라'가 10위입니다. 누적 관객 8만 7천 명을 동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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