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첫째주 북미 박스오피스
11월 11일 ~ 11월 13일
45주 차
북미 박스오피스 |
북미박스오피스 11월 2주차 영화순위 확실한 흥행 수익을 보여주는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블랙팬서 2의 개봉으로 인해 1억 5천만이 늘어나면서 활기를 되찾은 북미 극장가입니다.
새로운 영화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개봉을 하며 누적 수익 1억 8천만 달러를 벌어들여 1위에 오릅니다. 스크린이 무려 4396개로 상영을 하여 주말 수익 1억 8천만 달러 그리고 월드 와이드 3억 달러를 돌파를 하고 있는 블랙팬서 2입니다. 1편의 오프닝 기록인 2억 달러보다는 조금 못 미치지는 수익이지만 팬데믹 이후 닥터 스트레인저 2 이후 좋은 성적을 내주고 있습니다. 1편의 7억 달러는 기록하지 못할 것 같지만 나름대로 힘을 써줄 것으로 보입니다.
<블랙아담>이 한 단계 내려와 2위를 하고 있습니다. 4주간 힘들게 벌어놓은 누적 수익이 마블 영화는 한 주에 다 벌어놓는 것을 보고만 있는 DC의 마음도 아플 것으로 보입니다. 예고편만 잘 만들지 말고 본 편도 잘 만드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노익장을 과시를 하고 있는 <티켓 투 파라다이스>가 전주와 마찬가지로 3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3633개의 스크린에서 상영을 하여 주말 6백만 달러 가까이 벌어들여 누적 수익 5천6백만달러를 기록을 합니다. 제작비 6천만 달러에 월드 와이드 1억 5천만 달러이니 조만간 손익분기점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 보다 두 계단 뛰어오르며 4위를 하고 있는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입니다. 첫 개봉 당시 순위도 밀리고 안좋은 결과만 나올 뿐 흥행에서는 끝나는 줄 알았지만 다시 회생을 하고 있습니다. 5백여 개 줄어든 2486개의 스크린에서 상영을 하여 누적 수익 4천만 달러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제작비가 5천만 달러라 손익분기점은 기대할 수 없겠지만 수익은 내주는 것이 맞을 듯 보입니다. 미국은 2차 영화산업이 꽤나 발전이 있어 2차에서 제작비 회수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개봉 이후 5위로 떨어지는 <스마일>이 5위입니다. 7주간 상위권에 머물며 1억 달러를 넘기며 흥행 대박을 터트리는 스마일입니다. 이런 맛에 공포영화를 제작하는 것 같습니다.
지나주 보다 한 단계 떨어지면서 6위를 하고 있는 <프레이 포 더 데블>입니다. 스마일과 똑같은 공포영화인데 하나는 흥행이 잘 되고 또 하나는 그리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7위에는 예술영화로 아카데미상을 노리고 있는 <이니셰린의 밴시>입니다. 지난주 2위로 깜짝 등장을 했던 <원피스 필름 레드>가 6계단 떨어지면서 8위입니다.
9위와 10위에는 아카데미를 위주로 하는 예술 영화인 <틸>과 <타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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