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박스오피스 11월 3주차 영화순위] 2억 5천만 달러를 넘기고 있는 블랙팬서 2

 2022년 11월 셋째주 북미 박스오피스 

11월 18일 ~ 11월 20일
46주 차 영화 순위

 

[북미박스오피스 11월 2주차 영화순위] 확실한 흥행 수익을 보여주는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북미 박스오피스

[북미박스오피스 11월 3주차 영화순위] 2억 5천만 달러를 넘기고 있는 블랙팬서 2 총수익 50%가 떨어졌지만 북미 박스오피스 총수익 1억 달러로 블랙팬서 2의 효과는 2주 차에도 역시나 좋습니다. 

 

박스오피스 1위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전주에 이어 1위를 지키고 있는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입니다. 하지만 수익 증감률에서 63% 이상 떨어지면서 여는 블랙버스터 영화들보다 낙하율이 조금 더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에는 똑같은 4.396개의 스크린에서 상영을 하여 주말 수익 6천6백만 달러를 벌어들여 누적 2억 8천만 달러로 정상을 지킵니다. 하지만 기록적인 1편의 수익은 물 건너갔다는 것에 대해 알 수 있는 수치였습니다.

 

2위 <더 메뉴>

새로운 신작 <더 메뉴>가 2위에 오릅니다. 조금 많지 않은 3.211개의 스크린에서 개봉을 하여 2위로는 주말 수익이 저조한 9백만 달러로 많이 안 좋습니다. 화려한 출연진과 시사회에서의 호평을 내세워 좋은 결과를 낳을 것을 확신을 했지만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수익을 내주고 있는 <더 메뉴>입니다.

 

3위 <더 초즌 시즌 3: 에피소드 1&2>

또 다른 신작 <더 초즌 시즌 3: 에피소드 1&2>가 3위입니다. 기독교 영화라 스크린이 그리 많지 않은 2.027개로 블랙팬서의 절반인 스크린에서 상영을 하여 8백만 달러를 벌어들여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합니다. 미국은 기독교의 나라답게 매년 만들어지는 예수 영화에 대한 사랑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에 비해 2계단 떨어져 4위를 하고 마는 <블랙아담>입니다. 2백여 개가 줄어든 3.972개의 스크린에서 상영 주말 수익 4백만 달러로 누적 1억 5천만을 넘기는 <블랙아담>이 4위에 머뭅니다. 블랙팬서 2와 신작들의 개봉으로 인해 한 순간 수익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누적 수익 1억 5천만 달러는 블랙팬서 2의 1주 차 수익입니다. DC가 이야기를 잘 만들어 마블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합니다.

 

지난주 보다 2계단 떨어져 5위를 하고 있는 <티켓 투 파라다이스>입니다. 전주보다 3백여 개 빠진 3.268개의 스크린에서 상영 주말 수익 3백만 달러로 누적 수익 6천1백만 달러를 벌어들여 5위를 합니다. 많은 연륜이 있는 노익장을 과시하는 조지 크루니와 줄리아 로버츠의 열연으로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는 <티켓 투 파라다이스>입니다.

 

 

 

신작 <그녀가 말했다> 6위

또 다른 신작인 <그녀가 말했다>가 아쉬운 6위에 올랐습니다. 그리 많지 않은 2.22개의 스크린에서 상영을 하여 주말 수익 2백만 달러의 수익을 내주고 있습니다. 많은 아쉬움에 있는 수익임에는 분명합니다. 유니버설픽처스가 다음 주 스크린을 확대 개봉을 할 것으로 보여 다음 주가 이 영화 <그녀가 먈했다>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이 전주보다 3계단 떨어지면서 7위로 내려왔습니다. 소니의 배급력으로 상영 7주 차가 다 되어가고 있는데 주말 2.307개의 스크린에서 상영 2백만 달러 가까이 벌어들였고 누적 수익 4천3백만 달러입니다. 아쉽게 손익분기점은 넘지 못할 것으로 보이지만 2차 판권으로 제작비 회수는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의 공포영화 <스마일> 8위

<스마일>이 지난주 보다 3계단 떨어져 8위를 합니다. 올해 개봉된 공포영화 중 최대 흥행을 하고 있는 <스마일>입니다.

 

9위에는 공포영화로 기대에 살짝 못 미치는 성적을 세웠던 <프레이 포 더 데블>입니다. 마지막 10위에는 예술 영화로 이름값을 하고 있는 <이니셰린의 밴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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