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주 차 북미 박스오피스
03월 03일 ~ 03월 05일
3월 첫째 주 영화 순위
북미 박스오피스 |
록키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크리드 3'의 개봉으로 다시 활기를 되찾은 북미 극장가입니다. 신작으로 스크린이 무려 4007개 관에서 상영 주말 수익 5천8백만 달러를 벌어들여 앤트맨 3을 뒤로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록키 발보아' 이후로 크리드 이야기로 변화한 록키 시리즈는 크리드 2 이후 실베스타 스탤론의 이름이 빠지고 오직 크리드만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제 제작자로만 이름을 올리고 있는 실베스터 스탤론입니다.
2위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한 단계 떨어져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520개의 스크린이 빠진 3825개 관에서 상영 주말 1천2백만 달러를 벌어들여 누적 1억 8천만 달러를 기록을 합니다.
위기의 마블이면서 디즈니이지만 안 그런 것처럼 앞에서는 느긋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뒤로는 많이 조바심이 나고 있는 디즈니 일 것입니다. 벌려놓은 것 많아 수습이 될 런지 의문스럽습니다. 하차한 많은 스타들의 컴백의 이야기되는 것도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3위로 한 단계 떨어진 '코카인 베어'입니다. 배급사 유니버설 측에서 스크린을 37개 늘리면서 3571개 관에서 상영을 했습니다. 주말 1천1백만 달러를 벌어들여 누적 4천1백만 달러를 기록합니다.
좋은 시나리오로 영화를 만드는 할리우드 시스템에 놀라울 따름이고 메이저 배급사가 '코카인 베어'가 입맛에 당겼는지 배급을 맡아 좋은 성적을 남깁니다.
4위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신작으로 좋은 성적으로 데뷔를 합니다. 신작 영화치곤 조금적은 1774개의 스크린에서 개봉 주말 1천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으로'는 마니아층이 있는 북미 관객들의 좋은 호응으로 많은 수익으로 이번주 상위권에 올라와 있습니다.
5위 지저스 레볼루션'은 배급사 라이온스에서 화끈하게 100개의 스크린을 더해 2575개 관에서 상영 주말 8백4십만 달러를 벌어들여 누적 3천만 달러를 기록을 합니다.
기독교 국가답게 항상 기독교 영화가 나오고 있는 북미입니다. 흥행에서도 확실한 장르 같습니다.
6위 '아바타 물의 길'은 2 계단 떨어지며 확실히 열기가 식고 있습니다. 아바타 2는 195개의 스크린이 줄어든 2300개 관에서 상영 3백6십만 달러를 벌어들여 누적 6억 7천만 달러를 기록을 합니다.
7위 '스파이 코드명 포춘' 신작으로 조금 적은 2168 스크린에서 개봉을 해 주말 3백1십만 달러를 벌어 들립니다. 제이슨 스타뎀 주연으로 개봉이 2022년 이었지만 1년 후 개봉을 했습니다. 먼저 개봉한 해외의 수익은 3천만 달러로 그런대로 수익을 내주고 있습니다.
8위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252개 줄어든 2588개 스크린에서 상영 주말 2백7십만 달러를 벌어들여 누적 1억 7천만 달러를 기록을 합니다. 장화신은 고양이 2는 2위 전략으로 월드 와이드 4억 5처만 달러로 흥행에서 성공을 합니다
9위 '매직 마이크 라스트 댄스' 1737개 스크린에서 상영 누적 2천5백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매직 마이크 시리즈 중 최악의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10위 '80 포 브래디' 1495개 스크린에서 상영을 했으며 누적 3천8백만 달러로 아쉽게 흥행에서는 성공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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