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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메뉴 판에도 없는 커피 더블 샷 무려 2000만 잔 팔렸다
- 스타벅스 시크릿 음료 마니아들 사이 인기
- 기존 3가지와 더불어 '블론드 더블샷' 출시
- 아는 사람만 먹는다는 더블 샷
24일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발표한 '스타벅스 더블샷'의 누적 판매량이 2004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2000만 잔을 돌파를 했다고 합니다.
더블샷은 에스프레소 투 샷을 얼음과 우유 그리고 휘핑크림과 시럽을 함께 넣고 흔든 다음 얼음만 빼고 시원한 상태로 제공하는 되는 음료입니다. 또 한 한정 음료로 출시했던 더블샷은 기존 음료와 비교해 양이 적은 편이나 진하고 달콤한 맛으로도 인기가 있어 정식 메뉴로 변경돼었다고 스타벅스 코리아는 밝혔습니다.
그라나 더블샷은 신제품 위주로 소개되는 스타벅스 메뉴판에는 빠져 있어 스타벅스 마니아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어 마이아들에게는 시크릿 음료로 통한다고 합니다.
올해에는 '라벤드 블론드 더블샷'을 새롭게 출시를 했습니다. 기존 더블샷 종류와 달리 스타벅스 약배전 원두인 블론드 에스프레소를 사용해 첫맛이 밝고 가벼운 느낌이 특징이라고 하며 또 한 부드러운 라벤더 향이 어우러져 차별화된 맛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출시된 '라벤더 블론드 더블샷'은 메뉴보다 20%가량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블샷은 어떤 시럽에 넣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요. '바닐라 더블샷' '헤이즐넛 더블샷' '커피 더블샷'으로 기존에 출시된 더블샷의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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