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연인 '이선빈' 법정 거짓 증언 관련 기사 반박 글

배우 이선빈 전 소속사와 법적 분쟁 증언 논란 직접 입장 밝혀

법정 거짓 증언 논란
이선빈 강한 어필 기자에게 강한 메시지 전달

 

전날까지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이선빈 법정 거짓 증언에 대해 '이선빈'은 4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한 매체가 보도한 <이선빈 법정 거짓 증언 논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 사진을 올리며 기사와 함께 글을 올렸습니다.

 

 

이선빈 거짓 증언에 대한 반박 글

'이 새벽에 무슨 일이죠? 아니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으면 처벌을 받아야지 논란으로 되겠어요...? 논란을 만들고 싶으신 게 아닐까요? 라며 강한 어조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그리고 저 때문에 상장폐지요? 제가 저렇게만 얘기를 했다고요? 그 회사에 대해서 저 재판건에 대해서 더 깊이 알아보시고 기사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9년 실경영자 등의 횡령 혐의로 전 소소삭(이매진아시아)의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는 과거 기사를 덧붙이면서 '이러한 이유로 상장폐지가 되었다고 합니다.'라며 설명을 했습니다.

 

 

이선빈 인스타그램

기사의 내용은 한 매체가 '이선빈'이 유명 연예기획사 대표가 공갈 혐의로 기소된 사건과 관련해 4년 전 검찰을 상대로 허위진술을 했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선빈'은 지난해 6월 열린 공판에서 4년 전 진술을 번복하며 당시에는 사실대로 얘기를 하면 불리한 부분이 있다고 해서 허위진술을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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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매체는 '이선빈'이 위증이 있다고 밝힌 내용이 과거 판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하며 패소한 회사가 상장 폐지되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논란을 제기해 왔습니다.

 

이선빈 법정 거짓 증인 허위진술 의혹을 일으킨 소송은 현재 1심과 2심 거쳐 대법원 판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전 웰메이드 예당 회장 서 모 씨가 자신의 비리 라교를 검찰로 가져간다고 협박을 하면서 더블유의 아이디르 빼앗아 갔다고 주장하면서 제기한 소송입니다.

 

 

연인 이광수 이선빈

한편 '이선빈'은 2016년 배우로 데뷔를 했고 드라마 <38 사기동대> <크리미널 마인드> <번외수사> <술꾼도시여자> 등에 출연을 했고 영화 <미션파서블> <공기살인> 등에 출연을 하며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선빈은 배우 이광수와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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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선빈 인스타그램  이광수 인스타그램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