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14회 귀여움으로 탈바꿈
- <전유진> 귀여운 분위기 반전
- 라틴리듬의 편곡한 노래
- 심수봉의 '그때 그사람'
<전유진>은 이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이하 '화밤')의 일원으로 고정이 된 것 같습니다. '화밤' 10회 때부터 메인 MC인 '붐'이 고정 이야기를 해서 '긴가민가' 했었는데요. 이제는 확실한 고정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3월 8일 14회 출연진을 보면 '바비킴'과 '최정원' 그리고 '임정희' 등 노래를 부를 줄 아는 출연진이었습니다. 여기에 <전유진>은 항상 귀엽고 발라한 소녀이지만 노래를 부를 때에는 어른스러운 모습과 완벽에 가까운 모습으로 노래를 선곡하는 데 있어 항상 귀여움은 배제하고 정통으로 노래를 부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이번 14회 방송에서 보여준 귀여운 모습은 <전유진>의 흔치 않은 무대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전유진>이 지금까지 방송에서 보여준 정통 트롯과 세미트롯 그리고 발라드 등 가창력 있는 노래 등을 불러 '감자 공주'님의 팬들이나 시청자분들께 깜짝 놀라게 하는 일이 다반사였지만 이번 14회 만큼은 귀여움을 나타내는 춤으로 팬들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선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노래는 읊조리는 듯 간드러진 목소리의 대가로 불리는 '심수봉'의 '그때 그사람'을 정통으로 부르는 게 아니라 세미 트롯을 가미한 편곡을 하여 '그때 그사람'을 불러 가창력이 아닌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에게 한껏 기쁨을 주었던 방송 같았습니다.
'그때 그사람'의 노래에 대한 정말 큰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1978년 '제2회 대학가요제'에서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함께 부른 '심수봉'은 누구도 번접할 수 없을 정도의 실력이었지만 대학가요제 주최즉은 대상의 실력이었지만 대학가요제와 맞지 않은 트로트를 불러 입상에서 제외를 시켰다고 합니다.
이런 '그때 그사람'이란 곡을 <전유진>이 선곡하여 'TV조선'을 우회적으로 까는 일은 생각하지 않았겠지만 '심수봉'의 대학가요제에서 탈락과 <전유진>의 '미스 트롯 2'의 탈락이 너무나 닮은 스토리를 가졌으며 이후 '그때 그사람'은 공전의 대 히트를 치게 되고 <전유진>은 '미스 트롯2' 입상자들 보다 더 많은 인기를 받았습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의 시청률은 전주보다 1.5% 떨어진 5.7%를 기록을 합니다. 그다음 날이 대통령 선거라 많은 시청자들이 대선에 집중을 하게 되었고 대선에 신경이 많이 쓰임으로서 연예 프로인 '화밤'의 시청률이 좋을 리가 없을 듯합니다. 시청률 5.7%도 잘 나온 듯합니다.
'연예가중계 > En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선화' 군인인 동생 '한승우' 면회 (0) | 2022.03.13 |
---|---|
아이돌 그룹 '비투비'(BTOB) 팬데믹 확진 공연 연기 (0) | 2022.03.11 |
'구준엽' ♥ '서희원' 다시 찾은 옛 연인과 결혼 발표 (0) | 2022.03.08 |
'오또맘' 환상적인 물의 나라 퀸 (0) | 2022.03.05 |
'전유진' 화요일은 밤이 좋아 <꽃길> 300만 뷰, 정식 음원 출시 (0) | 2022.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