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17회 출연 '나훈아' <영영> 불러
- 새내기 회사원 같은 깔끔한 원피스 정장을 소화 한 '전유진'
- 이번엔 트로트 황제 '나훈아'의 명곡 <영영> 선곡
- '전유진'만의 스타일로 부른 <영영>
- <휠훨훨> 주인공 '김용임'과 대결
이번 17회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한 '전유진'양은 회사 새내기와 같은 심플한 아이보리 원피스를 입어 깔끔한 모습으로 출연을 하여, 트로트의 황제 나훈아의 <영영>을 불러 많은 갈채를 받았습니다.
여담이지만 13회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한 양지은도 전유진이 입었던 스타일의 옷을 입어 처음에는 똑같은 옷인 줄 알고 깜짝 놀랐었는데 스타일만 비슷한 옷으로 똑같지는 않았습니다.
6명의 데스매치로 진행된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는 첫 주자로 '전유진'이 나오게 되고 첫 번째로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전유진은 첫 소절부터 자기만의 색깔로 <영영>을 부르는데요 옆에 있던 장민호는 잘 부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영영>은 트로트의 황제 '나훈아'의 데뷔 25주년 기념 음반으로 1990년 발매된 앨범의 타이틀 곡입니다. 많은 곡들을 직접 작사 작곡까지 한 싱어송라인터인 나훈나답게 잘 만들어진 정통 트롯입니다.
전유진이 <영영>이란 노래를 부를 때 특별한 것이 있는데요. 솔직히 음악에 대해서 모르지만 전유진이 노래를 부를 때 '어떻게 잊을까'에서 '잊' 자에 두 번 음을 주는, 쉽게 말해서 두 번 튕기는 창법을 쓰고 있는데요. 다른 가수들보다 더 트롯 갔고 더 맛깔스럽게 부르고 있습니다. <영영>의 노래 소절마다 이렇게 불러 더욱 놀랐습니다.
저도 처음엔 이런 사실을 몰랐었지만 유튜버 '뽕짝 맨 : 트로트 방송'에서 이 곡을 설명을 해주는데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전유진에게 가르쳐주는 선생님 하나 없이 이런 재주를 부린 다는 것은 천재가 아닌 이상 할 수가 없는 스킬이지 않나 싶습니다 대단한 전유진입니다.
유튜버인 뽕짝맨 : 트로트 방송은 매주 전유진과 이찬원 등 방송에 나온 노래를 분석과 이야기를 하는 방송입니다.
한편 17회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김용임, 홍자 등 트롯계에서 내노라하는 많은 유명 여가수들이 출연을 합니다. 무려 6명의 유명 게스트를 초대하기 때문에 많은 시청률을 TV조선에서는 바라보고 있었지만 이날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진행된 월드컵 최종 예선전인 아랍에미레이트와 결전이 화밤 시간 때와 맞물려 방송이 되기 때문에 시청률이 저조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의외로 소폭 상승을 하며 좋은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밤의 17회 시청률은 0.3% 상승한 6.5%를 기록을 했습니다.
출처 전유진 인스타그램 전유진 유튜브 채널 미스미스터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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